결국 맨유서 1군 데뷔 못하고 떠난다…’예상 이적료는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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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크 비테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갈 생각이 없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비테크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비테크는 맨유에서 백업 선수로 뛰는 것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는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하고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그의 예상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200억 원) 정도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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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라데크 비테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갈 생각이 없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비테크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의 비테크는 맨유가 기대하고 있는 차기 ‘No.1’ 중 한 명이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가 1군에서 첫 선을 보인 것은 지난 2023-24시즌 프리시즌이었다. 당시 맨유는 렉섬과 맞붙었었는데 비테크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1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안드레 오나나, 알타이 바인드르 등에 밀려 주로 U-21 팀에서 뛰었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리그 투(4부리그)의 애크링턴 스탠리로 임대를 떠났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잡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리그 수준 차이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프로 데뷔 시즌임을 감안한다면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다. 애크링턴에서의 기록은 18경기 30실점 4클린시트. 이후 맨유로 복귀, 지난 시즌엔 오스트리아 BW 린츠로 임대됐다.
커리어 첫 1부 리그 무대를 밟은 비테크.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시즌 초부터 팀의 주전 골키퍼로 낙점된 그는 28경기에 나서 37실점 7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동시에 맨유 골키퍼진이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며 비테크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또다시 맨유 1군에서 활약할 기회가 사라졌다. 오나나가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났으나 센느 라멘스가 영입됐기 때문. 결국 올 시즌에 EFL 챔피언십(2부리그)의 브리스톨 시티로 향하며 세 번째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
거듭된 임대 생활은 성장에 밑거름이 됐다. 시즌 초부터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34경기에 나서 45실점 9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비록 브리스톨은 리그 16위에 위치해 있으나 비테크만큼은 제 역할을 100% 해내고 있다.
다가올 2026-27시즌에 맨유로 복귀할 예정인 그. 하지만 맨유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생각은 없어 보인다. 매체는 “비테크는 맨유에서 백업 선수로 뛰는 것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는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하고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그의 예상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200억 원) 정도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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