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 이영지 바통 이어 최종우승...크러쉬X지코 "증명해냈다"감격 ('쇼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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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2'의 최종우승은 김하온에게 돌아갔다.
총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인 최종우승은 김하온에게 돌아갔다.
김하온은 "사실 제가 '쇼미더머니'에 나오기로 마음먹은 이후로 지금 이 순간이 제가 생각했던 유일한 시나리오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걸 극복하게 해준 지코와 크러쉬 형에게 모든 영광 돌린다"라며 고마운 사람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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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쇼미더머니12’의 최종우승은 김하온에게 돌아갔다.
2일 엠넷 '쇼미더머니12'에선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파이널에는 3만6000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를 뚫고 김하온, 나우아임영, 메이슨홈, 밀리, 트레이비 총 5명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경합이 끝난 후 드디어 시즌11을 접수한 이영지를 이을 단 한 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제이통과 허키 팀의 나우아임영과 지코와 크러쉬 팀의 김하온이 최종 2인에 올랐다.
총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인 최종우승은 김하온에게 돌아갔다. 김하온은 “사실 제가 ‘쇼미더머니’에 나오기로 마음먹은 이후로 지금 이 순간이 제가 생각했던 유일한 시나리오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걸 극복하게 해준 지코와 크러쉬 형에게 모든 영광 돌린다”라며 고마운 사람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저의 행보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객석에서 눈물을 훔치는 부모님에게 달려가 꽃다발을 안기며 “18살짜리가 자퇴한다고 까불 때부터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 걱정 마시고 앞으로도 아들 믿어달라.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승자를 배출한 프러듀서 지코는 “저는 이 친구가 힘든 상황에서 고전을 거듭해 나간다고 생각했다. 저희에게 온 순간부터 그냥 우승밖에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계속 열심히 될 때까지 하면 되는 것 같다. 그걸 이 친구가 정확하게 보여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러쉬는 “하온이의 음악 앞으로 더 사랑해달라"며 "하온이가 우승을 해버렸다. 증명을 해버렸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준우승을 한 나우아임영은 “제가 참가할 때부터 예상을 하나도 못 했고 그냥 매번 재밌게 욕심없이 즐기면서 하자는 마음가짐이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삶이 몇 개월 만에 많이 바뀐 것 같다. 되게 감사하고 저는 계속 음악에서 젊음을 노래할 거니까 앞으로의 저의 노래들 계속 재밌게 들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위는 릴 모쉬핏과 박재범 팀의 트레이비가 차지했다. 4위는 그레이와 로꼬 팀의 밀리가 차지했으며 5위는 팀 그레이와 로꼬 팀의 메인스홈에게 돌아갔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1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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