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18~19일 ‘동백 RED BLOOM 시리즈’

주하연 기자 2026. 4.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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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F&B 공간 강화도
▲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동백 RED BLOOM 시리즈'를 진행한다. 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봄 시즌을 맞아 팬 참여형 이벤트와 신규 F&B 공간을 함께 선보이며 사직야구장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동백 RED BLOOM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장 연출도 테마에 맞춰 꾸며진다. 득점 상황마다 전광판에는 동백 꽃잎이 흩날리는 영상이 송출되며, 5회 말 '사직노래방' 이벤트에서는 대표 응원가 '돌아와요 부산항'을 함께 부르며 팬과 선수단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든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선수단이 동백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입장 관중 전원에게 동백꽃 디자인 기념 배지를 배포한다.

시구 행사도 눈길을 끈다. 18일에는 윤남노 셰프가, 19일에는 부산 출신 배우 정우가 마운드에 오른다.

아울러 19일 경기는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겨 오전 11시부터 입장 게이트를 개방한다. '동백 RED BLOOM 시리즈' 예매는 3일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되며, 선예매는 오전 10시, 일반 예매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구단은 관람객 편의 확대를 위해 식음료 서비스도 강화했다. 롯데GRS의 브루잉 커피 브랜드 스탠브루 1호점을 사직야구장에 새롭게 열고, 자동 브루잉 시스템을 도입해 혼잡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커피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