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00억설' 김숙, 뒷골 잡았다…"선반 하나가 1300만 원" 현타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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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100억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김숙이 추억이 서린 노포부터 고가의 예술품이 즐비한 쇼룸까지 압구정 일대를 누비며 화려하면서도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숙은 최소 2억 5,0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회화 작품들을 진지한 태도로 살피며 압구정 로데오의 취향 저격 코스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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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재산이 100억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김숙이 추억이 서린 노포부터 고가의 예술품이 즐비한 쇼룸까지 압구정 일대를 누비며 화려하면서도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로데오 흰자땅 둘레길로 돌아봤숙(뉴만두집+버터떡 도전+와플맛집+가구쇼룸+서울옥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숙은 가장 먼저 이영자와 신동엽 등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의 아지트로 손꼽히는 44년 전통의 만두 노포를 방문했다.
김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맛을 보면 잊을 수 없는 깊은 국물 맛을 극찬하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김숙은 과거 해당 식당에서 김용건이나 임하룡 등 대선배들을 마주칠 때마다 선배들이 대신 계산해 주며 격려해 주었던 훈훈한 일화를 회상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식사를 마친 김숙은 평소 깊은 관심을 보여온 인테리어 가구 쇼룸과 갤러리로 발걸음을 옮겨 미적 감각을 뽐냈다. 김숙은 마음에 드는 선반을 발견하고 작품 전시용으로 적합하다며 구매 의사를 내비쳤으나 이내 확인한 가격표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해당 선반의 가격은 무려 1,300만 원에 달했으며 함께 진열된 책상은 700만 원대, 장 세트는 2,000만 원을 상회하는 고가였다. 김숙은 단일 의자마저 1,000만 원대를 호가한다는 사실에 뒷골이 당긴다며 재치 있게 구매를 포기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김숙은 이어지는 일정에서 고가의 예술 작품 감상에 몰입하며 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은 최소 2억 5,0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회화 작품들을 진지한 태도로 살피며 압구정 로데오의 취향 저격 코스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영상의 대미를 장식하며 김숙은 앞서 감상한 150억 원 상당의 작품을 언급하며 "한번 응찰해 볼까"라는 파격적인 농담을 던져 특유의 너스레로 하루를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앞서 김숙은 최근 송은이의 재산이 100억이라는 루머에 대해 "언니는 생각보다 돈을 안 모았고 내가 많이 모았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재력 규모를 암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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