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뚫은 박준성... TCR 개막전 2위, 한국 모터스포츠 존재감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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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성이 '2026 TCR 유럽' 개막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포디엄에 올랐다.
유럽 강호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과감한 추월로 존재감을 입증하며, 한국 모터스포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번 결과로 박준성은 드라이버 종합 순위 2위에 올라섰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역시 팀 챔피언십 5위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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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운영... 레이스2 4위로 연속 포인트
드라이버 2위 도약... 쏠라이트 인디고, 유럽 무대 경쟁력 입증

[STN뉴스] 류승우 기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성이 '2026 TCR 유럽' 개막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포디엄에 올랐다. 유럽 강호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과감한 추월로 존재감을 입증하며, 한국 모터스포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스타트 한 번으로 판 흔든 '승부수'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 레이스1, 박준성은 단 한 번의 스타트로 흐름을 바꿨다.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그는 старт 직후 혼전 상황을 파고들며 단숨에 3위로 도약했고, 이어 과감한 인코스 공략으로 2위까지 끌어올렸다. 이후 흔들림 없는 페이스 관리로 끝까지 순위를 지켜내며 포디엄에 올랐다.

'리버스 그리드' 변수 속에서도 흔들림 없었다
레이스2에서는 순위를 뒤집는 리버스 그리드 규정과 페널티 변수까지 겹쳤지만, 박준성은 다시 한번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선보였다. 접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4위를 기록하며 연속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다. 반면 팀 동료 박준의는 연이은 변수로 두 경기 모두 완주에 실패했다.
이번 결과로 박준성은 드라이버 종합 순위 2위에 올라섰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역시 팀 챔피언십 5위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재우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경기였다"며 "다음 라운드에서도 포디엄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럽 무대에서 증명된 '한국 레이싱'의 힘
박준성은 경기 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디엄으로 시즌을 시작해 기쁘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다음 경기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팀과 스폰서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오는 5월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에서 열리는 2라운드를 앞두고, 사전 적응을 위한 유럽 컵 대회에도 출전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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