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대박 터진다' 154km 사이드암, 2경기 연속 퍼펙트 "헛스윙 삼진, 커브 자신있었다" [오!쎈 잠실]

한용섭 2026. 4. 2.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우강훈이 2경기 연속 홀드를 기록했다.

우강훈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1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랐다.

전날(1일) KIA전에서도 4-1로 앞선 8회 등판해 최고 154km 직구로 윽박지르며 1이닝 2탈삼진 삼자범퇴로 끝냈다.

2경기 연속 1이닝 완벽투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웰스,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LG 우강훈이 역투를 하고 있다. 2026.04.02 /cej@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우강훈이 2경기 연속 홀드를 기록했다. 

우강훈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1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라클란 웰스(6이닝 1실점), 7회 장현식(1이닝 무실점)에 이어 마무리 앞에 셋업맨이 던지는 8회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에 염경엽 감독은 우강훈을 "(필승조)이제 3번 안에 들어왔다"고 말했는데, 중요한 1점 차 승부에서 우강훈을 올렸다. 게다가 KIA 2~4번 중심타선이었다. 불펜에 베테랑 김진성, 좌완 함덕주가 남아 있었다. 

우강훈은 첫 타자 카스트로를 초구(150km) 직구로 2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김도영과 승부에서는 커브를 2개 연속 던져 뜬공으로 처리했다. 타이밍을 뺏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나성범은 풀카운트에서 8구째 몸쪽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삼진을 잡고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포효했다. 

1이닝 1탈삼진 퍼펙트였다. 전날(1일) KIA전에서도 4-1로 앞선 8회 등판해 최고 154km 직구로 윽박지르며 1이닝 2탈삼진 삼자범퇴로 끝냈다. 2경기 연속 1이닝 완벽투였다. 

LG는 9회 마무리 유영찬이 등판해 볼넷 2개로 1사 1,2루 위기에 몰렸으나 좌익수 뜬공과 2루수 땅볼로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웰스,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LG 우강훈이 역투를 하고 있다. 2026.04.02 /cej@osen.co.kr

경기 후 우강훈은 "1군에서 이렇게 타이트한 경기에 연투 하는 것이 처음 있는 경험이었다. 연투를 하다보니 어제 경기 이후로 몸이 회복이 잘 되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불펜 피칭할 때 몸 상태가 좋아서 자신감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 더 타이트한 상황에 나를 기용할수 있도록 더 집중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투구에 대해 "오늘 투구는 잘 던질 수 있는 공에 더 집중해서 던졌다. 마지막 삼진을 잡을때 처음에는 직구로 붙고 싶었는데 직구 타이밍이 점점 맞아가는 느낌이 들었고 타자가 점점 더 앞쪽에 두고 맞추고 있는 것 같았다. 오늘 커브가 좋은 것 같아 마지막 결정구로 커브를 던져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자신감있게 던졌던 커브가 잘 통한 것 같다"고 나성범을 삼진으로 잡은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마운드에 올라가면 팬 여러분들이 트윈스 경기를 더 재밌게 즐기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OSEN=지형준 기자] LG 우강훈. 2026.03.24 /jpnews@osen.co.kr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