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뒤집었다’ NC, 시즌 첫 낙동강 시리즈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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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낙동강 시리즈를 싹쓸이로 장식했다.
NC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NC는 이번 3연전 모두 뒤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다만 NC는 이후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8-4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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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4득점씩 ‘집중타’
박건우·한석현 2타점
롯데 3연전 모두 역전승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낙동강 시리즈를 싹쓸이로 장식했다.
NC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NC는 이번 3연전 모두 뒤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박민우(2루수)-데이비슨(1루수)-박건우(지명타자)-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이우성(좌익수)-천재환(우익수)-최정원(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들고나왔다. 선발 투수로는 라일리 대체 외인으로 영입된 버하겐이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김진욱이 선발로 나섰다.
버하겐은 2회 안타 2개를 허용하며 한 점을 내줬다. NC 타선은 상대 선발 김진욱에 묶여 출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버하겐은 3이닝만 소화하고 내려갔다. 애초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등판한 까닭에 이날 한계 투구 수를 60개 내외로 설정하고 경기에 나섰다. 이날 투구 수는 52개를 기록했다.
버하겐에 이어 등판한 신영우는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5회 흔들렸다. 선두 타자 한태양에게 몸 맞는 공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희생 번트와 폭투로 주자 3루가 됐고 레이예스의 희생 땅볼로 1점을 내줬다. 또 다음 타자 노진혁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는 0-3까지 벌어졌다.
침묵하던 NC 타선은 5회 깨어났다. 1사 이후 천재환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뒤이어 최정원이 9구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치며 1·2루 기회를 잡았다. 김주원이 유격수 인필드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득점권에 강한 박민우가 있었다. 박민우는 초구 변화구를 정확한 타이밍에 받아치며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뒤이어 데이비슨이 1타점, 박건우가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순식간에 경기를 4-3으로 뒤집었다.
NC는 7회 한 번 더 대량 득점을 올렸다. 선두 타자 김주원이 안타로 출루하고 데이비슨과 박건우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만루 기회가 찾아왔다. 이후 김휘집 내야 안타 때 1점 더 달아났다. 다시 주자 만루 상황, 이번에는 상대 투수가 폭투를 범하며 점수를 추가했다. 여기에서 대수비로 투입된 한석현이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까지 터트리며 점수 차를 8-3까지 벌렸다.
롯데도 순순히 물러나지는 않았다. 8회 초 공격에서 레이예스와 노진혁이 연속 안타로 출루하고 전준우가 1타점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주자를 불러들였다. 다만 NC는 이후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8-4로 마무리했다.
/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