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울산 웨일즈 6연승 행진…남부리그 단독 1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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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
프로야구 첫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남부리그 단독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울산은 2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2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4-2로 크게 이겼다.
울산은 창단 이후 첫 6연승을 이어갔고, 6승3패를 기록해 롯데 자이언츠(7승4패)를 제치고 남부리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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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 프로야구 첫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남부리그 단독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울산은 2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2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4-2로 크게 이겼다. 울산은 창단 이후 첫 6연승을 이어갔고, 6승3패를 기록해 롯데 자이언츠(7승4패)를 제치고 남부리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지난 3월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3연전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아 걱정했으나, 요즘 울산의 방망이는 쉼 없이 돌아간다. 5연승 동안 무려 35점을 뽑아냈다. 이날도 안타 13개를 몰아치며 삼성 투수진을 괴롭혔다. 변상권이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득점 4타점으로 활약했다. 2번 타자 중견수와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예진원과 최보성 역시 3안타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우완 오카다 아키타케가 5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고 10피안타, 4볼넷,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오카다에 이어 남호, 김준우, 고효준, 이상연이 차례로 마운드에 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울산은 개막 3연패 뒤 엔씨(NC) 다이노스, 기아(KIA) 타이거즈를 연달아 꺾었다. 지난 2월 창단해 선수단이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으나, 경기를 거듭하면서 팀워크가 살아나고 있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연승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준비해서 울산 시민들에게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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