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양향자 13.7% vs 함진규 7.5%

이원근 기자 2026. 4. 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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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함진규 오차내 경쟁
양, 모든 연령대서 지지 높아
유보층 비율 70% 이상 변수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중 양향자 최고위원(13.7%)과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7.5%)이 오차범위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다. 다만 유보층 비중이 '없다' 47.7%, '잘 모름' 23.9%로 응답자의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2일 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지지도 조사(오차범위 ±3.1%p) 결과 모든 연령별대에서 양 최고위원이 함 전 사장보다 지지를 받았다.

60대에서 양 최고위원이 18.6%로 가장 높았다. 함 전 사장은 6.8%였다. 70대 이상에서는 양 최고위원 14.1%, 함 전 사장 9.1%로 나타났다.

18~20대에서는 양 최고위원 13.4%, 함 전 사장 10.5%였다.

30대에서는 양 최고위원 12.7%, 함 전 사장 9.7%였다. 40대에서는 양 최고위원 12.7%, 함 전 사장 6.7%였다.

50대에서는 양 최고위원 11.1%, 함 전 사장 3.6%였다.

권역별로는 동부권에서 양 최고위원 14.5%로 가장 높았다.

남부권은 14.2%였다. 서남권은 13.6%였다. 서북권은 12.2%였다.

함 전 사장은 남부권 8.6%, 서남권 7.5%, 동부권 7.3%, 서북권 6.4%로 나타났다. 전 권역에서 '없다' 응답이 40% 이상으로 집계됐다.

유보층(없음)의 경우 남부권이 50.5%로 가장 많았다. 서북권 49.3%, 서남권 46.7%, 동부권 43.9%로 조사됐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이번 조사는 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선전화 가상번호(100.0%)를 통한 자동응답(ARS) 방식이며, 응답률은 5.2%다.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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