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스포츠타운 ‘풋살장’ 개장…“생활체육 활성화”

조선우 2026. 4. 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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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남원시가 종합스포츠타운에 국제 규격을 갖춘 풋살장을 개장했습니다.

자연지형을 달리는 장수트레일레이스가 내일부터 사흘간 장수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조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남원시가 월락동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 풋살장을 개장했습니다.

30억 원을 들여 지은 풋살장은 국제 규격에 맞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을 둬 정규 대회를 치를 수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밤 10시 사이, 한 번에 세 시간씩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상현/남원시 체육시설팀장 : "생활체육을 통해서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해 일곱 번째 맞는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팔공산 등 장수군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4킬로미터 경기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5킬로미터와 20킬로미터 등 산악 지형을 따라 달리는 모두 6개 코스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트레일레이스는 숲길과 흙길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장안산과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과 승마로드 등 장수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봄철 벚꽃 개화기를 맞아 정읍 지역의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형 숙박시설’ 4곳이 마을형 체류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이들 시설은 게스트하우스 3곳과 독채형 숙박 1곳을 갖추고, 지역 주민 교류와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숙박 수익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재투자되고 있어, 지역 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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