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올해 첫 라운드 14위로 순항…유현주는 62위 [KLPGA 더시에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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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3)이 올해 첫 공식 라운드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2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 박성현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전반 4번홀(파3) 보기와 후반 14번홀(파4) 버디를 하나씩 추가한 유현주는 공동 62위(2오버파 74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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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3)이 올해 첫 공식 라운드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2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 박성현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공격적으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루체-벨라 코스(파72·6,586야드)를 공략한 박성현은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5개를 엮었다.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4.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막판 8번홀(파5)에서 2.7m 남짓한 버디를 추가하는 등 라운드의 시작과 끝이 좋았다.
박성현의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10/14), 그린 적중률 77.78%(14/18)로 안정된 샷을 날렸다.
무엇보다 그린 적중 시 퍼트 수 1.57개로, 출전 선수 평균 1.91개를 훨씬 앞섰다.
다만, 리커버리율 0%(0/4)가 아쉬웠다.
추천 선수로 참가한 스타플레이어 유현주(32)는 후반 12번홀(파4)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그린 주변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으나, 홀과 약 5m 거리를 남겼다.
까다로운 그린 위에서 내리막 퍼트가 홀을 4.8m나 지나가면서 보기로 막지 못했고, 결국 쓰리퍼트 더블보기를 적었다.
전반 4번홀(파3) 보기와 후반 14번홀(파4) 버디를 하나씩 추가한 유현주는 공동 62위(2오버파 74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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