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최형우, 성적으로 ‘몸값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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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눈에 띄는 점은 1987년생 김현수(39)와 1983년생 최형우(43) 등 베테랑들이 주목받았다는 점이다.
김현수는 3년 50억원에 LG를 떠나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최형우는 2년 최대 26억원에 KIA에서 친정 삼성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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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맹타로 4연승 견인… 최는 ‘기록 잔치’
지난겨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눈에 띄는 점은 1987년생 김현수(39)와 1983년생 최형우(43) 등 베테랑들이 주목받았다는 점이다. 김현수는 3년 50억원에 LG를 떠나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최형우는 2년 최대 26억원에 KIA에서 친정 삼성으로 복귀했다. 이들의 나이를 고려할 때 큰 액수의 계약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두 베테랑은 2026시즌 초반부터 명성과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1일 기준 타점(1738개), 2루타(543개), 타수(8363타수) 등에서도 통산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형우는 손아섭(한화)이 가지고 있는 최다 안타 기록도 최형우가 갈아치울 가능성이 크다. 최형우는 이날 기준 통산 2592안타를 쳐 2618안타인 현재 2군에 머물러 있는 손아섭에 26개 차로 추격 중이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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