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가고 싶습니다' 리그앙 '괴물 CB', 이적에 열려 있다 "장기적으로 매과이어 역할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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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크레스웰의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 팀은 다시 포백 시스템을 전환했고, 이에 따라 수비진 보강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툴루즈 FC 크레스웰이 유력한 영입 후보로 부상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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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찰리 크레스웰의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 팀은 다시 포백 시스템을 전환했고, 이에 따라 수비진 보강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툴루즈 FC 크레스웰이 유력한 영입 후보로 부상됐다"라고 보도했다.
크레스웰은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 센터백이다. 리즈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출신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2021년 PL 무대를 밟았다. 이듬해 임대생 신분으로 밀월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쳤는데 리즈에서는 기회를 좀처럼 주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 속 툴루즈의 러브콜을 받고 프랑스 리그앙에 입성했다.
툴루즈행은 크레스웰 커리어의 전환점이 됐다. 카를레스 마르티네스 노벨 감독의 신임을 받아 곧바로 주전을 장악했는데 수비도 일품이었고 공격 전개하는 빌드업에서도 영향력을 뽐냈다. 첫 시즌은 34경기 4골 2도움, 올 시즌에는 26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현지에서는 '괴물 수비수'로 평가하기도 했다.
눈부신 활약 속 맨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충분한 재정 여력을 갖추고 있으며, 크레스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영입이 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수비진 보강이 필요한 맨유 입장에서 그는 능력, 침착성, 리더십을 모두 갖춘 센터백이다. 잠재력을 고려하면 2,600만 파운드(약 520억 원) 이적료 역시 합리적인 금액으로, 향후 '가성비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크레스웰도 이적에 열려 있다. 매체는 "크레스웰은 커리어 다음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맨유는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보도에 따르면 크레스웰은 맨유행에 매우 긍정적이다. 이적 기회가 온다면 즉시 받아들일 의지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해리 매과이어의 장기적 후계자로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기브미스포츠'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매과이어의 미래는 불투명했지만, 캐릭 체제에서 다시 주전 경쟁력을 회복하며 재계약이 유력해졌다. 그러나 현재 33세인 만큼 장기적인 세대교체 계획이 필요한 상황이며, 크레스웰이 그 역할을 맡을 적임자로 평가된다. 스피드 대응에 약점이 있는 매과이어와 달리 활동량과 적극성이 강점인 크리스웰은 후방에 기동력을 더해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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