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대한상의 신뢰 회복 위해 내부 단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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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이 '엉터리 상속세 보도자료' 사태에 따른 대한상의 내부 동요를 추스르기 위해 2일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조직 내부의 단결과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사태를 보며 나도 안타까웠다"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5년을 지켜보니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임직원들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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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이 '엉터리 상속세 보도자료' 사태에 따른 대한상의 내부 동요를 추스르기 위해 2일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조직 내부의 단결과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사태를 보며 나도 안타까웠다"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5년을 지켜보니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임직원들을 다독였다.
특히 최 회장은 "조직 안정화와 대외 신뢰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내부가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다만 "오늘 한 번만으로는 안 된다"며 "우리 스스로 어디가 아픈 부분인지 진단하고, 뭘 더 해봐야 할지 고민하고 더욱 내부 소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최 회장이 사전 준비된 답변 없이 본인의 솔직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미팅은 예정된 시간을 10여 분 넘겨 1시간 40분간 진행됐다"고 전했다.
앞서 대한상의는 지난달 20일 산업통상부가 상속세 보도자료 관련 감사 결과를 통보하자 전무이사 A 씨와 본부장 B 씨를 해임했다.
대한상의는 또 '전문성 강화'와 '사회적 책임 재정립' 그리고 '조직문화 혁신' 등 신뢰 회복을 위한 '3대 쇄신' 추진 방침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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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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