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 정선우, 전국씨름선수권 고등부 장사급 ‘금빛 샅바’

이건우 2026. 4. 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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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우(용인고)가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장사급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선우는 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장사급 결승 경기서 한선호(현일고)를 2-0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준결승서 신성준(남녕고)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정선우는 한덕희(운호고)를 2-1로 제압한 한선호를 만나 왼덧걸이로 먼저 첫째 판을 따낸 뒤 둘째 판서 잡채기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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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장사급(135kg 이하)에서 1위를 차지한 정선우(용인고)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정선우(용인고)가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장사급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선우는 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장사급 결승 경기서 한선호(현일고)를 2-0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선우는 지난달 회장기 대회서 준우승의 그친 아쉬움을 털어내고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준결승서 신성준(남녕고)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정선우는 한덕희(운호고)를 2-1로 제압한 한선호를 만나 왼덧걸이로 먼저 첫째 판을 따낸 뒤 둘째 판서 잡채기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홍건후(수원농생명과학고)도 이날 용장급서 김승현(남녕고)을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건후는 첫째판과 둘째판서 각각 덧걸이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포효했다.

하지만 홍건후를 비롯해 박수현·한재혁·이지민·이중인·성현·박건호가 팀을 이룬 수원농생명과학고는 고등부 단체전 결승서 마산용마고에 2-4로 패해 준우승했다.

준결승서 공주생명과학고를 4-1로 꺾고 올라온 수원농생명과학고는 이날 결승서 박수현·한재혁이 각각 패한 뒤 이지민과 홍건후가 승리하며 팀 스코어 2-2로 균형을 맞췄으나, 결국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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