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1,500만 '왕사남'? 오히려 마음 편해…'살목지'도 자신 있다" [RE: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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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이 개봉을 앞둔 영화 '살목지'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종원은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함께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살목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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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종원이 개봉을 앞둔 영화 '살목지'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종원은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함께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살목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살목지'를 통해 장편 영화 주연 데뷔작을 선보이게 된 이종원은 수인 역의 김혜윤과 함께 저수지의 미스터리를 향해 가는 인물 기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살목지'는 1,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이후 쇼박스의 다음 타자가 됐다. 첫 장편 데뷔작 공개를 앞둔 이종원은 '만약에 우리', '왕과 사는 남자'로 이어지고 있는 쇼박스의 흥행 열풍 속 '살목지'가 보여줄 성과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종원은 "'살목지' 다음으로 이제 '군체'까지 라인업이 돼 있는데 라인업 속 영화들이 또 장르가 다 다르다. 이때까지 영화들이 다 서로 힘입어서 잘 됐기 때문에 '살목지'도 자신 있다"며 "진짜 재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살목지'도 많은 사람이 볼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1,50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의 후속으로 극장을 찾는 부담감은 없을까. 이종원은 "오히려 너무 잘 돼서 마음이 놓였다"며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스코어에, 천만 영화지 않냐. 1,500만 관객을 넘었으니까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종원은 "'살목지' 손익분기점이 80만 명 정도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150만 관객도 충분히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을 향한 자신감과 애정을 전했다.
기대감을 높이는 공포 영화 '살목지'는 오는 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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