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학교부 단체전 우승

강태구 기자 2026. 4.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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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등학교(경상남도)가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학교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지난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마산용마고등학교는 2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학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경기도)를 4-2로 물리치고 단체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마산용마고등학교는 올 시즌 고등학교부 단체전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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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마산용마고등학교(경상남도)가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학교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지난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마산용마고등학교는 2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학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경기도)를 4-2로 물리치고 단체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먼저 결승 첫 번째 경기인 경장급(70kg 이하)에서 박정수(마산용마고)가 박수현(수원농생고)에게 첫 판을 내주었지만 이후 '들어뒤집기'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팀에 첫 점수를 안겼다.

이어진 소장급(75kg 이하) 경기에서도 손세준(마산용마고)이 '빗장걸이'와 '들배지기'로 두 판을 모두 승리하며 연이어 점수를 가져왔다.

세 번째 청장급(80kg 이하) 경기에서는 이지민(수원농생고)이 한 점을 따낸 뒤 용장급(85kg 이하) 경기에서 홍건후(수원농생고)가 연이어 승리하며 2-2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다섯 번째 판 용사급(90kg 이하) 경기에서 서금광(마산용마고)이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승리하며 3-2로 다시 앞서 나갔다.

마지막 역사급(100kg 이하) 경기에서 강세윤(마산용마고)이 연이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4-2로 마산용마고등학교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마산용마고등학교는 올 시즌 고등학교부 단체전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같은 날 열린 고등학교부 개인전 경장급(70kg 이하) 경기에서 장주혁(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이 회장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했고, 소장급(75kg 이하)에서는 작년 대회 우승자인 고해성(여수공업고등학교)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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