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일중·수원제일중, 전국소년체전 농구 3연속 동반 출전...사상 첫 동반 2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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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일중과 수원제일중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녀 15세 이하부에 3년 연속 동반 출전한다.
지난해 사상 첫 소년체전 남녀 15세 이하부서 동반 우승했던 삼일중과 수원제일중은 이로써 사상 첫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수원제일중은 제53회 소년체전서 18년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지난해 제54회 대회서 28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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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첫 소년체전 남녀 15세 이하부서 동반 우승했던 삼일중과 수원제일중은 이로써 사상 첫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삼일중은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세 이하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 결승서 성남중을 78-57로 물리쳤다.
삼일중은 김현준이 23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김현우가 15점(3점슛 3개) 13리바운드를, 배한율이 12점 8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성남중은 민창홍이 16점 7리바운드를, 한가온이 12점 6어시스트를 각각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삼일중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쿼터를 22-13으로 앞선 삼일중은 하지만 2쿼터들어 성남중의 추격에 힘을 쓰지 못하고 전반을 34-33으로 마쳐 힘겨운 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후반들어 전열을 정비한 삼일중은 3쿼터를 55-49로 마쳐 승기를 잡았고, 마지막 쿼터서 성남중을 8점으로 묶고 23점을 퍼부으며 21점차 승리를 챙겼다.

수원제일중은 제53회 소년체전서 18년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지난해 제54회 대회서 28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최근 열린 올시즌 개막대회인 춘계연맹전서도 28년만에 우승하며 시즌을 상쾌하게 시작한 수원제일중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2연패가 유력한 상태다.
수원제일중은 주전 4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전하연이 24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을 기록했고, 송지오는 18점 13어시스트 7스틸을, 김라니는 12점 15비라운드를, 박서연은 12점 6리바운드 7스팅을 각각 기록했다.
수원제일중은 1쿼터를 18-12로 마친후 전반을 37-28로 앞서 승기를 잡은뒤 후반 들어 점수차를 벌리며 낙승했다.

벌말초는 이지호가 20점 12리바운드를, 이찬영이 13점 10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고, 매산초는 김우석과 이윤주가 각각 15점을 성공시키며 분전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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