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남북관계, 우리 스스로 문제 해결한다는 원칙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하는 상황과 관련해 "우리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하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일) '문익환 방북-4·2 공동성명 37주년 기념 국제토론회' 축사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가 전체 상황을 바꿀 만큼 우리 힘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하는 상황과 관련해 "우리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하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일) '문익환 방북-4·2 공동성명 37주년 기념 국제토론회' 축사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가 전체 상황을 바꿀 만큼 우리 힘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미국에서 밴스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는데,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미국 측이 북측과 대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름대로 우리의 판단과 진단을 전하고,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면 어떤가' 이야기도 하고, 그에 대한 일정한 반응도 확인했다"면서도 "역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문익환 목사의 1989년 첫 방북에 대해서는 "통상적 상식과 관행과 상상력을 뛰어넘는 것이었고, 그 이후 우리 역사의 획을 크게 여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목사는 당시 방북해 남북한이 정치·군사적 대결 상태의 해소와 다방면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 총리는 "맑은 영혼과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정열을 다 갖고 계셨던 굉장히 귀한 어른"이라며 자신이 과거 민주화 운동으로 청주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을 때 같은 교도소에 문 목사가 있었던 인연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김총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고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전담수사팀 편성
- 노벨평화상 전 IAEA 사무총장 "미친 인간" 트럼프 제지 호소
- 주차된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 4명 체포
- 100만 보수 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 혐의 송치
- 길에서 흉기 위협·가로수 훼손…50대 징역형
- 교황 "평화와 화합 자라길"…부활절 전야 미사 집전
- '왕과 사는 남자', 1.600만 관객 돌파…'극한직업'도 넘을까
- "보면 뭘 아냐" 구급대원 모욕·폭행 30대 2심서 감형
- 폴리마켓서 실종 미군 조종사 운명까지 베팅…논란끝 삭제
- "직장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로 버틴다"…신간 '버텨낸 밥값의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