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트럼프 오늘 연설 왜 한거지”…종전기대 산산조각 亞증시 줄하락∙유가 6%↑
“2~3주간 이란 강력 타격…호르무즈, 수입국가가 지켜라”
평화 아닌 공격 메시지 유가 6%대↑…아시아 증시 줄줄이 하락
NYT “종전 기대했던 시장 실망…원유공급 기대도 사라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이란과의 협상 진행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란을 강력히 타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종전을 기대했던 시장은 실망하며 국제유가와 아시아 증시는 하루 만에 다시 된서리를 맞았다.[로이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ned/20260402172701700ibpo.jpg)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국제유가는 가파른 오름세로 돌아섰고 아시아 증시는 줄줄이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종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또한 유가 폭등의 주원인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선 중동산 원유·가스에 의존하는 국가들이 스스로 해협을 지키거나 미국에서 석유를 구입하라고 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한 식장에서 손님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을 텔레비전을 통해 시청하고 있다. [로이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ned/20260402172702007lkav.jpg)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연설 이후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아시아 주요 증시, 비트코인은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 원유 기준물인 브렌트유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시작하기 전 배럴당 약 100달러(75.50파운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었지만, 연설 직후 6%대 급등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50분 기준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약 6.8% 뛴 배럴당 108.05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같은 시각 106.52달러로 전장보다 6.4% 올랐다.
![2일 코스피 추이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ned/20260402173305671vwpg.jpg)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직후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이날 각각 4.47%, 5.36% 하락 마감했고,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2.38% 내렸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1.82% 하락했고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종합지수, 홍콩 항셍지수도 1% 안팎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올랐다. 글로벌 채권시장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이날 오후 3시36분 기준 4.3783%로 전날 종가보다 약 6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 금리의 상승은 채권 가격의 하락을 뜻한다. 2년물 미 국채 금리도 같은 시각 3.8561%로 전장 대비 5.5bp 뛰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지난달에만 35bp 올랐다.
가상자산도 약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오후 1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한때 2.8% 하락하며 6만63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이더리움(-4.7%), 솔라나(-5.1%) 등 주요 알트코인도 더 큰 낙폭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는 모습. [AF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ned/20260402172702274niib.jpg)
대국민 연설 직전 유가와 증시가 반등한 배경엔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2~3주내 이란 떠날 것”이라고 종전을 시사한 영향이 컸다.
하지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서 종전이나 협상에 대한 새로운 내용 없이 이란을 앞으로 2~3주간 오히려 더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하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미 현지 언론들은 이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종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기보다는 공습의 정당성과 향후 2~3주간 이란을 강도 높게 타격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데 그치면서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조지 에프스타포풀로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장은 전쟁 종식 발표와 분쟁 장기화라는 양쪽 결과를 다 주시했는데, 현재로서는 후자인 불확실성 장기화의 길에 들어선 것이 명백해졌다”며 “이번 트럼프 대통령 연설로 시장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을 위한 출구전략을 모색해온 것은 분명했지만, 그의 연설에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며 “이는 구체적인 종전 계획과 방안을 발표해 주기를 기대했던 일부 공화당 동맹들과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도 “이번 연설은 글로벌 해상 운송로와 휘발유 가격은 물론, 트럼프의 정치적 기반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방어적 태세가 더욱 짙어지고 있음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알베르토 벨로린 인터캐피털에너지 대표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은 빠져 있었으며, 해협이 정상화될 시점도 이제는 수 주가 아니라 수개월 뒤로 보인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국가들의 개입을 촉구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이 신속히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도 사실상 사라졌다”고 말했다.
맥쿼리대의 티나 솔리만-헌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이 계속될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원유 공급이 계속 빠듯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먼저 미 항공우주국(NASA)과 우리의 용감한 우주비행사들에게 아르테미스 2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이 우주선은 유인 로켓으로는 지금까지 그 어느 것보다도 더 멀리 비행하게 될 것입니다. 달을 훨씬 넘어가 달을 선회한 뒤, 지금껏 한 번도 이뤄진 적 없는 거리에서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들은 지금 여정에 올라 있으며,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들은 정말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그 믿기 어려울 만큼 훌륭한 네 명의 우주비행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오늘 밤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지금, 미군이 세계 최대의 테러 지원국인 이란을 겨냥해 ‘장대한 분노 작전(Operation Epic Fury)’을 시작한 지 꼭 한 달이 됐습니다. 지난 4주 동안 우리 군은 전장에서 신속하고 단호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수준의 승리였습니다. 오늘 밤, 이란 해군은 사라졌습니다. 그들의 공군은 폐허가 됐습니다. 그 테러 정권을 이끌던 지도자들, 그들 대부분은 이제 죽었습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지휘·통제 체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파괴되고 있습니다.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도 극적으로 약화됐습니다. 무기 공장과 로켓 발사대는 산산조각이 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도 거의 없습니다.
전쟁 역사상 수주 만에 이처럼 분명하고 파괴적인 대규모 손실을 입은 적은 없었습니다. 우리의 적은 패배하고 있고, 미국은 제 대통령 재임 5년 동안 늘 그래왔듯이 승리하고 있으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게 승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기 전에, 저는 또한 수분 만에 베네수엘라를 장악한 우리 군의 탁월한 작전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 타격은 신속했고, 치명적이었으며, 강력했고, 전 세계 누구에게나 존중받았습니다. 제 첫 임기 동안 군을 재건한 이후, 우리는 단연 세계 최강의 군대를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베네수엘라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진정한 의미에서 공동 투자 파트너가 됐습니다. 우리는 석유와 가스의 대규모 생산과 판매에서 놀라울 정도로 잘 협력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 두 번째 규모의 매장량을 가진 나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중동에 전혀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곳에서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의 석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가진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동맹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습니다.
오늘 밤 저는 우리 전사들이 이란에서 이뤄낸 엄청난 진전을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고, 왜 에픽 퓨리 작전이 미국의 안전과 자유 세계의 안보를 위해 필요한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2015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첫날부터, 저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갖도록 두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이 광신적 정권은 47년 동안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고 외쳐 왔습니다. 그들의 대리세력은 베이루트 해병대 막사 폭탄 테러로 미국인 241명을 살해했고, 급조폭발물로 수백 명의 미군 장병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USS 콜 공격에도 연루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의 10월 7일 피의 참극을 포함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잔혹한 행위들을 저질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일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살인 정권은 최근 이란 내 시위에 나선 자국민 4만5000명도 죽였습니다. 4만5000명이 숨졌습니다. 이런 테러리스트들이 핵무기를 갖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위협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난폭한 정권이 핵 방패 뒤에 숨어 테러, 강압, 정복, 대량살상 캠페인을 벌이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런 일이 결코 일어나도록 두지 않을 것이며, 과거 어느 대통령도 그래서는 안 됐습니다.
이 상황은 47년 동안 이어져 왔고, 제가 취임하기 훨씬 전에 처리됐어야 했습니다. 저는 두 번의 임기 동안 이란의 핵무기 추구를 막기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첫째, 그리고 아마 가장 중요하게는, 저는 카셈 솔레이마니 장군을 제거했습니다. 제 첫 임기 때였습니다. 그는 사악한 천재였고,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끔찍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급조폭발물의 아버지였습니다. 그가 저지른 일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가 살아 있었다면 이란은 아마 훨씬 더 낫고 더 강한 위치에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밤 우리는 아마 전혀 다른 대화를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십니까? 그래도 우리는 이기고 있었을 것이고, 크게 이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하게도, 저는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이란 핵합의를 파기했습니다. 그것은 재앙이었습니다. 오바마는 그들에게 현금 17억달러를 줬습니다. 초록색 현금이었습니다. 버지니아와 워싱턴DC, 메릴랜드의 은행들에서 가능한 모든 현금을 꺼내 비행기에 실어 날랐습니다. 그들의 존중과 충성을 사려는 시도였지만, 먹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리 대통령을 비웃었고 핵폭탄을 가지려는 계획을 계속 밀어붙였습니다. 그의 이란 합의는 이란이 방대한 핵무기 비축고를 갖도록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몇 년 전에 핵무기를 가졌을 것이고, 실제로 사용했을 것입니다.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을 겁니다. 제가 그 끔찍한 합의를 파기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중동도, 지금의 이스라엘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훌륭한 전문가들도 그렇게 봅니다. 저는 그 합의를 파기한 것이 매우 영광스러웠고,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그 합의는 애초부터 너무나 형편없었습니다.
본질적으로 저는 다른 어떤 대통령도 하지 않으려 했던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실수를 저질렀고, 저는 그것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제 첫 번째 선택은 언제나 외교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정권은 핵무기를 향한 집요한 추구를 멈추지 않았고, 어떠한 합의 시도도 모두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 ‘한밤중의 망치 작전(Operation Midnight Hammer)’을 통해 이란의 핵심 핵시설 타격을 명령했습니다. 누구도 그런 작전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아름다운 B-2 폭격기들은 경이로운 임무 수행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그 핵시설들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그러나 이 정권은 전혀 다른 장소에서 핵 프로그램을 재건하려 했고, 이는 그들이 핵무기 추구를 포기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그들은 또 재래식 탄도미사일을 대규모로 빠르게 비축하고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미국 본토와 유럽, 사실상 지구 어디든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갖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이란의 전략은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미사일을, 가능한 한 긴 사거리로 만들려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누구도 그들이 갖고 있다고 믿지 않았던 무기들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막 알게 됐고, 모두 제거했습니다. 누구도 그들의 핵폭탄, 지금껏 본 적 없는 핵무기를 향한 질주를 감히 막지 못하도록 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문턱까지 와 있었습니다. 수년 동안 모두가 “이란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행동할 의지가 없다면, 그건 결국 말뿐입니다.
제가 ‘장대한 분노’ 작전 발표에서 말씀드렸듯, 우리의 목표는 매우 단순하고 분명합니다. 우리는 미국을 위협하거나 국경 밖으로 영향력을 투사하는 정권의 능력을 체계적으로 해체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 완전히 파괴된 이란 해군을 제거하고, 전례 없는 수준으로 공군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약화시키며, 방위산업 기반을 말살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해냈습니다. 그들의 해군은 사라졌습니다. 공군도 사라졌습니다. 미사일은 거의 다 소진됐거나 무력화됐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종합하면, 이란 군은 마비될 것이고, 테러 대리세력을 지원할 능력은 없어질 것이며,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능력도 박탈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놀라운 임무를 해냈습니다. 군사적으로 이런 일은 전례가 없었습니다. 모두가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저는 기쁘게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핵심 전략 목표들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진전을 축하하면서도, 우리는 특히 핵무장한 이란을 우리 아이들이 마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13명의 미국 전사들을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한 달 동안 두 차례 도버 공군기지를 찾았습니다.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영웅들이 미국 땅으로 돌아오는 순간 그들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그 가족들, 부모들, 아내들, 남편들과 함께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이 목숨을 바친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그들을 기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부디, 각하, 이 일을 끝내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일을 끝낼 것이고, 아주 빠르게 끝낼 것입니다. 우리는 매우 가까이 와 있습니다.
저는 중동의 동맹국들,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UAE, 쿠웨이트, 바레인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은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그들이 다치거나 실패하도록 두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단기적 상승은 전적으로 이란 정권이 상업용 유조선과 이번 분쟁과 아무 관련 없는 주변국들을 상대로 광기 어린 테러 공격을 벌인 결과입니다. 이것은 이란에 결코 핵무기를 맡길 수 없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사용할 것이고, 아주 빠르게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면 수십 년간의 협박, 경제적 고통, 그리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심한 불안정이 뒤따를 것입니다.
미국은 경제적으로 이 위협에 맞설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잘 돼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강한 경제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바로 그것을 겪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강한 경제입니다. 그리고 1년 만에 우리는 죽어 있고 망가진 나라를 되살렸습니다. 이런 표현은 싫지만, 지난 행정부 뒤에 미국은 죽어 있고 망가진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단연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없고, 미국으로 유입되는 투자는 18조달러를 넘으며 사상 최고 수준이고, 증시는 단 1년 만에 53번이나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래도록 곪아온 암, 즉 핵을 추구하는 이란을 제거할 수 있는 기반이 됐습니다. 그들은 무슨 일이 닥칠지 전혀 몰랐습니다. 상상조차 못 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드릴, 베이비, 드릴(drill baby drill·미국산 원유 증산 계획)’ 덕분에 미국에는 가스가 충분합니다. 정말 넘쳐납니다. 제 리더십 아래 미국은 전 세계 석유·가스 생산 1위 국가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 들여오는 수백만 배럴은 아예 논외로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덕분에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석유와 가스를 생산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사우디와 러시아를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그 격차는 곧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세계 어디에도 우리 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어오는 석유를 거의 수입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필요하지 않았고, 지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란을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모든 면에서 완전히 제압하고 철저히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를 받는 세계 각국은 그 항로를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붙잡아야 합니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도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절실히 의존하는 석유를 지키는 일은 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그래서 연료를 확보하지 못하는 나라들, 그중 상당수는 이란 지도부 제거 작전에 관여하기를 거부했는데 우리는 스스로 그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 나라들에 제안합니다. 첫째, 미국산 석유를 사십시오. 우리는 충분합니다. 정말 많습니다. 둘째, 좀 늦었지만 용기를 내십시오. 진작 그랬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함께하자고 했을 때 같이 했어야 했습니다. 해협으로 가서 그냥 확보하십시오. 지키십시오. 여러분 자신을 위해 사용하십시오. 이란은 사실상 철저히 무너졌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끝났으니 이제 쉬워야 합니다.
어쨌든 이 분쟁이 끝나면 해협은 자연스럽게 열릴 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열릴 것입니다. 그들은 재건을 위해 오직 석유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결국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석유 수송은 다시 재개될 것이고, 휘발유 가격도 빠르게 내려갈 것입니다. 주가도 빠르게 다시 오를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주가가 그렇게 많이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조금 내려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며칠 동안은 아주 좋은 날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끔찍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이란으로 그 짧은 여정을 떠나야 했습니다.
우리의 역사적인 감세 정책으로 사람들은 이제 막 자신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큰 환급을 받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크고 아름다운 법안의 효과입니다. 우리 경제는 강하고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머지않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다시 포효할 것입니다. 한 달 전 수준도 곧 넘어설 것입니다. 저는 에픽 퓨리 작전 시작 때부터 우리의 목표가 완전히 달성될 때까지 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지금까지의 진전 덕분에 저는 오늘 밤 미국의 모든 군사 목표를 머지않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말 아주 곧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2~3주 동안 그들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입니다. 그들이 있어야 할 자리인 석기시대로 돌려보낼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논의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는 우리의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정권교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 지도자들이 모두 죽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권교체는 일어났습니다. 새 지도부는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이성적입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핵심 표적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합의가 없으면 그들의 모든 발전소를 매우 강하게, 아마 동시에 타격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그들의 석유시설은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가장 쉬운 표적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그들에게 생존이나 재건의 아주 작은 가능성조차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한다면 우리는 그곳도 타격할 수 있고, 그러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대공 방어장비가 없습니다. 레이더는 100% 파괴됐습니다. 우리는 멈출 수 없는 군사력입니다. 우리가 B-2 폭격기로 파괴한 핵시설은 너무 강하게 맞아서 그 핵먼지 근처에 가는 데만도 수개월이 걸릴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강력한 위성 감시와 통제 아래 두고 있습니다. 그들이 움직임을 보이면, 심지어 움직이려는 조짐만 보여도 우리는 다시 강력한 미사일 공격을 가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카드를 쥐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 카드도 없습니다.
이 분쟁을 바라볼 때는 반드시 균형감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기간은 1년 7개월 5일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3년 8개월 25일 지속됐습니다. 한국전쟁은 3년 1개월 2일, 베트남전쟁은 19년 5개월 29일이 걸렸습니다. 이라크전은 8년 8개월 28일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매우 강력하고, 매우 뛰어나며, 가장 강한 나라 중 하나를 상대로 하는 군사작전을 단 32일째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철저히 초토화됐고, 본질적으로 더 이상 위협이 아닙니다. 그들은 중동의 불량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불량배가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자녀와 손주들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투자입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고, 그들은 그 힘과 강인함, 그리고 그 뛰어남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어 합니다.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만, 그들은 미국 군대의 탁월함을 믿을 수 없어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모든 미국인은 우리가 마침내 이란의 침략성과 핵 협박의 망령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취한 행동 덕분에, 우리는 이란이 미국과 세계에 가해온 사악한 위협을 끝낼 문턱에 서 있습니다. 말씀드리건대,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끝내고 모든 것이 마무리되면,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안전하고, 더 강하고, 더 번영하며, 더 위대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미합중국 군 장병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합중국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부부’ 열풍 식자 시총 50조 증발…‘반토막’ 난 팝마트 끝없는 추락
- ‘음료 3잔’ 마신 카페 알바생 ‘논란’…“합의금 550만원 너무해” vs “실제 100잔 넘게 무단 섭취”
- ‘아들 불륜’ 조갑경, 방송 강행…前며느리 “피해자는 고통 속에 사는데, 방송 잘 나온다” 맹비난
-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신내림 받고 오열…“원래대로 살고 싶어”
- “어쩌다 이 지경까지” 남의 나라 전쟁인데, 한국이 ‘전쟁통’…결국, 터질 게 터졌다 [지구, 뭐래?]
- 안선영, 4억 횡령 피해 첫 재판…“가해자 사과 한마디 없어”
- 서인영, 명품 구두 800켤레 다 팔았다…“급전 필요해서”
- 왜 안보였나 했더니…조권 “母 흑색종암 발 절단, 父 직장암 수술만 4번”
- “어떻게 운전하면”…박성광, 교통사고 사진 올렸다가 ‘역풍’ 무슨 일?
- “여기가 경찰서입니까”…‘마약 자수’ 식케이 집행유예에 항소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