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취임 첫 한국 방문…이재명 정부 첫 국빈 방한 유럽 정상

김여진 2026. 4.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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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

취임 후 첫 방한인 이번 방문 기간 마크롱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조약·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일정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2015년 이뤄진 올랑드 대통령 방한 이후 11년 의 프랑스 대통령 방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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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25년 11월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빈 방한하는 첫 유럽 정상으로 이 대통령과는 G7과 G20을 계기로 한 회동 이후 세번째 만남을 갖는다.

취임 후 첫 방한인 이번 방문 기간 마크롱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조약·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중동 위기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외고·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 언론 르피가로에 기고를 게재, AI, 원자력, 수소 기술, 우주 산업 등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와 한국의 우정은 단순히 기념해야 할 유산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심화시켜야 할 파트너십”이라고 했다.

특히 “양국 사회를 이어 준 연결 고리는 ‘민주주의’ 가치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프랑스 혁명에서 비롯된 국민주권의 이상은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 과정 속에 강력한 울림을 만들어냈고, 최근 평화적 ‘빛의 혁명’에서도 국민의 주권이 재확인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일정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2015년 이뤄진 올랑드 대통령 방한 이후 11년 의 프랑스 대통령 방한이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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