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의 PO 방향성, 3일 이후에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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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는 3일 이후에 플레이오프 방향성을 정할 수 있다.
김완수 KB 감독이 이야기했듯, KB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우리은행 혹은 BNK다.
그래서 김완수 KB 감독도 3일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
김완수 KB 감독은 "6일에 시상식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실시한다. 6일에는 훈련을 전혀 할 수 없다. 그리고 7일에는 청주로 넘어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4일과 5일에 많은 걸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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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는 3일 이후에 플레이오프 방향성을 정할 수 있다.
KB는 지난 3월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BNK를 94-69로 꺾었다.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구단 역사상 6번째 정규리그 우승.
KB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다른 팀보다 일찍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실시했으나, 마음 편히 쉴 수 없었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했기 때문이다.
4월 2일 오후에도 마찬가지였다. KB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이때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담금질을 했다. 선수들의 눈매는 매서웠고, 선수들의 텐션도 높았다. 김완수 KB 감독 역시 선수들에게 100% 집중했다.
KB는 2일 오후 훈련 때 가상의 5대5를 했다. 가상의 상대는 아산 우리은행이었다. 김완수 KB 감독은 2일 오후 훈련 중 “BNK를 대비한 훈련도 했다. 그렇지만 최근에 BNK를 상대했다. 그래서 우리은행을 대비했다”라며 이유를 전했다.
김완수 KB 감독이 이야기했듯, KB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우리은행 혹은 BNK다. 우리은행이 오는 3일 용인 삼성생명을 이길 경우, KB는 우리은행과 만난다. 반대로,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에 패한다면, KB는 BNK와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그래서 김완수 KB 감독도 3일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3일 이후의 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 그런 이유로, 2일 오후 훈련 종료 후 선수들에게 휴가를 줬다. 4일과 5일에 맞춤형 훈련을 하려고 한다.
김완수 KB 감독은 “6일에 시상식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실시한다. 6일에는 훈련을 전혀 할 수 없다. 그리고 7일에는 청주로 넘어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4일과 5일에 많은 걸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할 시간이 길지 않다는 뜻.
우리은행과 BNK 모두 만만치 않다. 우리은행은 김단비(180cm, F)를 중심으로 끈끈한 농구를 하고, BNK의 주전 4인방(안혜지-이소희-박혜진-김소니아)은 언제든 변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
또,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상대를 인지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 나서기만 한다면, 상대를 명확히 분석할 수 있다. 김완수 KB 감독은 이를 염두에 두는 듯했다.
하지만 KB의 전력은 최상이다. ‘허예은-강이슬-박지수’로 이뤄진 삼각편대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이들의 시너지 효과가 다른 선수들에게 연결된다는 게, KB의 가장 고무적인 점이다. 그리고 홈 팬들의 응원 속에 봄 농구를 시작할 수 있다. KB의 봄 농구는 8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사진 = WKBL 제공(본문 첫 번째 사진), 손동환 기자(본문 두 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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