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Now] 바이다, 세계 최초 능동형 충돌 방지 기술로 혁신 입증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바이다(BYDA)가 세계 최대 교통 기술 박람회인 '인터트래픽 암스테르담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바이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의 가상 타겟 생성 기술인 'RTS10'을 선보였다.
김병성 바이다 대표는 "이번 혁신상 최종 후보 선정을 통해 세계 최초 기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도로 안전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자율주행 시대의 안전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인터트래픽 현장에서 일본 WAVEX 야마시타 이사(사진왼쪽)와 김병성 바이다 대표(사진 오른쪽)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출처=바이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2778-MxRVZOo/20260402165040257jmpw.jpg)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바이다(BYDA)가 세계 최대 교통 기술 박람회인 '인터트래픽 암스테르담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바이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의 가상 타겟 생성 기술인 'RTS10'을 선보였다. RTS10은 고해상도 레이더와 카메라로 위험을 감지하면 후방 접근 차량의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센서에 가상 타겟 신호를 보내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줄이게 만드는 능동형 충돌 방지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독보적인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 혁신 부문(Innovation Award)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기술력에 대한 호평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졌다. 바이다는 전시 기간 중 일본의 웨이브엑스(WAVEX)와 BSR 시리즈 및 RTS 제품에 대한 샘플 판매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중국, 프랑스, 네덜란드, 브라질 등 4개국 6개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바이다는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주최한 K-ITS 발표 세션에도 참여해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현재의 레이더 및 V2X(차량-사물 간 통신) 연동 기술을 넘어 다가오는 6G 시대의 핵심인 '인프라 센싱'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다.
김병성 바이다 대표는 "이번 혁신상 최종 후보 선정을 통해 세계 최초 기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도로 안전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자율주행 시대의 안전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확보한 글로벌 파트너십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예정된 기업공개(IPO)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볼트테크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본사에서 LG전자와 AI 기반 보험 연계 플랫폼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고광범 볼트테크코리아 대표(왼쪽), 조봉수 LG전자 AI솔루션담당 상무(오른쪽). [출처=볼트테크코리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2778-MxRVZOo/20260402165041587lfwp.jpg)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코리아가 LG전자와 협력해 AI 기반 차세대 보험 플랫폼 모델 구축에 나선다.
볼트테크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본사에서 LG전자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볼트테크는 LG전자의 피지컬 AI 솔루션 'EVA(Evolved Vision Agent)'를 자사 플랫폼에 연동하고, 산업 현장에서 수집된 리스크 데이터를 보험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VA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조기 대응을 통해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는 피지컬 AI 솔루션으로,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
볼트테크가 제공하는 플랫폼은 기업의 서비스와 보험을 기술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단일 API 기반의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별도의 복잡한 개발 없이 기업과 보험사를 연동할 수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수집되는 리스크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 연계 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
기존 기업보험이 사고 이력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이번 협력 모델은 실시간 리스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유연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보험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실시간 리스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 연계 서비스 모델 개발에 협력한다. LG전자는 EVA를 통해 수집되는 리스크 데이터 제공과 기술 지원을 맡고, 볼트테크는 플랫폼 기반 사업 개발과 보험사 연계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와 플랫폼, 보험이 결합된 구조를 구축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볼트테크코리아 고광범 대표는 "AI 기반 산업 데이터를 보험과 연결하는 것은 기업보험의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장 가능한 구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