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무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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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2일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됐다.
국방부가 선정한 예비 이전 후보지는 무안군 망운면 일대로, 무안군에는 1조원 이상 규모의 지원사업비가 주어진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단순 통합공항 이전이 아니라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의 마중물이 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통합특별시의 행정 위상을 동력 삼아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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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과반 찬성하면 군공항 유치 신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 무안군이 2일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됐다.
국방부가 선정한 예비 이전 후보지는 무안군 망운면 일대로, 무안군에는 1조원 이상 규모의 지원사업비가 주어진다.
예비 이전 후보지가 선정됨에 따라 국방부는 재정경제부, 국토부, 지자체, 민간 등이 참여하는 이전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전은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전부지선정위는 종전부지 활용방안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고 국방부, 재경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이전사업지원위원회가 꾸려져 이전 주변지역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이전 주변지역은 군공항 이전부지가 소재한 시군구를 일컬으며 이전부지와 인접한 시군구 중 소음영향도 80웨클 이상 지역까지 포함한다.
국방부는 기부 대 양여로 발생한 차액 6400억원과 광주시 재원 1500억원, 정부 정책사업 등을 포함해 지원사업비를 1조원 이상으로 산정했다.
이 가운데 기부 대 양여 차액 6400억원은 이전사업 시행과 동시에 무안군이 희망하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된다.
이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이 확정되면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주민투표는 만 18세 이상 무안 군민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로 진행되며 4분의 1 이상 투표해 찬성이 절반을 넘기면 무안군수가 정부에 군공항 유치 신청을 하게 된다.
이어 이전부지선정위원회가 주민투표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이전부지를 확정하게 된다.
전남도는 올해 안에 이전부지 확정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 군공항 이전은 지난해 6월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6자 협의체(기재부·국방부·국토부·광주시·전남도·무안군)가 구성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범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과 조정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17일 6자 공동 합의문이 발표되면서 이전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단순 통합공항 이전이 아니라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의 마중물이 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통합특별시의 행정 위상을 동력 삼아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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