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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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재도전하면서 과거 유세 당시 지원군을 자처했던 딸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세인은 2012년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대구 수성갑에 도전한 아버지 김 전 총리의 선거 운동을 도우며 주목받았다.
2014년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 전 총리를 돕기 위해 대구 동성로, 범어네거리 등 청장년층 유권자가 밀집한 지역에서 유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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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예계에 따르면 1987년생인 윤세인은 김 전 총리의 차녀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뒤 2011년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다. 2014년 방영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이후 작품 활동은 없다.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아들인 최민석 스틸싸이클 부회장과 2015년 결혼했다.

그는 2014년 8월 ‘우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정치인이다 보니 말이 나오고 소문나는 게 싫어서 자기 검열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제 철칙은 ‘일할 때 아버지에게 누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말자’”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우며 ‘보수 텃밭’으로 평가되는 대구 정치권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당시 두 번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16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당선됐다. 2020년 총선에서는 낙선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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