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산 K-플랫폼 도약”…인천글로벌캠퍼스, 2030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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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혁신적 학·연·산 K-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 'IGC 2.0' 비전을 제시했다.
IGC운영재단은 2일 송도국제도시 IGC 대강당에서 '2030 비전 선포식'을 열어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글로벌 지식 생태계 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IGC 2.0은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글로벌 지식 생태계 플랫폼으로, 대학·연구소·기업·스타트업·투자가 함께 작동하며 선순환을 이루는 구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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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혁신적 학·연·산 K-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 'IGC 2.0' 비전을 제시했다.
IGC운영재단은 2일 송도국제도시 IGC 대강당에서 '2030 비전 선포식'을 열어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글로벌 지식 생태계 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변주영 대표이사,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등이 참석했으며, IGC의 현황 진단과 미래 비전 선포가 함께 진행됐다.
IGC는 최근 인천e음 플랫폼을 통해 IGC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 지역사회 기여도 평가, 미래 가치와 발전 방향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1만9천95명이 응답해 강력한 변화를 요구했다고 했다.
변주영 대표는 "글로벌 교육환경의 급변, 학령인구 감소, 캠퍼스 공간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 학생 수 2천637명과 캠퍼스 충원률 100%를 달성했다"면서도 "이 같은 성장이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이제는 교육만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IGC를 유치 및 교육 공간 중심에서 벗어나, 연결·산업 연계·가치 창출 중심의 IGC 2.0으로 진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IGC 2.0은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글로벌 지식 생태계 플랫폼으로, 대학·연구소·기업·스타트업·투자가 함께 작동하며 선순환을 이루는 구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IGC는 향후 입주대학 7곳, 총 학생 수 7천 명, 국제학생 비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변 대표는 "단순한 방향 제시에 그치지 않고, 기한이 있는 구체적 목표 설정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전략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비전 실현에 적합한 조직 개편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GC는 이를 위해 ▶플랫폼 기반 구축 ▶K-학·연·산 생태계 조성 ▶글로벌 탤런트 양성 및 공급 ▶지속가능 경영 및 거버넌스 등 4대 전략과 12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유 시장과 변 대표, IGC 입주대학 총장단 등이 비전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하는 '비전 실천 공동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 시장은 "IGC는 '글로벌 TOP10 시티 인천'의 위상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비전을 계기로 IGC가 세계인이 모여드는 글로벌 교육 중심지이자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미국과 유럽 명문 대학의 확장 캠퍼스를 한 곳에 모은 공동 공간으로, 2012년 설립됐다.
노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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