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은 미래 전력 인프라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설계 사업 참여를 통해 에너지 분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고 2일 밝혔다.
B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이나 계통 운영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 공급의 변동성을 보완하는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꾸준히 BESS 시장 진출을 도모해왔다. 그간의 노력으로 BESS 설계 사업에 참여를 확정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임호 한국종합기술 에너지플랜트4부 부서장은 “BESS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계통 안정화, 전력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설계 사업 참여는 한국종합기술이 미래 에너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플랜트 관련 기술 전문성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