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BESS 설계에 참여키로… 에너지플랜트 전문성 제고 기대

최남영 기자 2026. 4. 2. 16: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 전력 인프라 핵심 분야로 주목… “에너지저장장치 입지 강화할 것”
한국종합기술이 설계 예정인 BESS 조감도. /제공=한국종합기술

종합엔지니어링사 한국종합기술이 에너지 관련 사업 확대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미래 전력 인프라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설계 사업 참여를 통해 에너지 분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고 2일 밝혔다.
 
B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이나 계통 운영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 공급의 변동성을 보완하는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꾸준히 BESS 시장 진출을 도모해왔다. 그간의 노력으로 BESS 설계 사업에 참여를 확정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임호 한국종합기술 에너지플랜트4부 부서장은 “BESS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계통 안정화, 전력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설계 사업 참여는 한국종합기술이 미래 에너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플랜트 관련 기술 전문성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이를 계기로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남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