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6. 4. 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코스피 상장사 626개(연결 기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08% 상승한 3082조 7609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4.45%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76%와 15.64%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25% 늘어…반도체 투톱 비중 37%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코스피 상장사 626개(연결 기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08% 상승한 3082조 760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5.39% 성장한 244조 7882억원, 순이익은 33.57% 오른 189조 391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투톱이자 코스피 시총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은 430조 7500억원으로 전체의 13.97%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90조 8100억원(37.09%), 순이익은 88조 1500억원(46.54%)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4.45%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76%와 15.64% 증가했다.

626개 상장사 중 순이익 기준 흑자기업은 471개(75.24%)로 전년보다 14개 감소했다. 반면 적자 기업은 155개로 14개 늘었다. 전체 부채비율은 108.33%로 전년보다 2.88%p 줄었다.

업종별 영업이익은 전기·전가(54.59%)와 제약(58.27%) 등 13개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종이·목재(-95.59%)와 비금속(-54.14%) 등 7개 업종에선 감소했다.

금융업의 경우 42개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조 478억원(9.94%) 늘었고, 순이익은 5조 1679억원(13.67%) 성장했다.

코스닥 영업이익 17% 성장…부채비율 8.7%p 증가

12월 결산법인 코스닥 상장사 1268개(연결 기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8.03% 오른 297조 1658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1조 71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8% 성장했고, 순이익은 5조 2952억원으로 51.42% 상승했다.

흑자기업은 710개로 전년보다 31개 감소했고, 적자기업은 558개로 31개 늘었다. 전체 부채비율은 113.1%로 전년보다 8.7%p 늘었다.

업종별 영업이익은 유통이 52.4% 증가했고 오락·문화 및 IT 서비스 업종이 흑자 전환했다. 반면 전기·전자 및 제약 업종은 전자로 전환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