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14억 지불해야 영입 가능...'첼시 생활에 환멸' 브루노 장기적 대체자로 맨유 이적설 모락모락

신동훈 기자 2026. 4.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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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파머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풋볼 365'는 3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파머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파머가 첼시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맨유 이적설이 제기됐다. 맨유는 파머를 적극적으로 데려오려고 한다. 첼시는 1억 파운드(약 2,009억 원)에서 1억 5,000만 파운드(약 3,014억 원)를 노릴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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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90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콜 파머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풋볼 365'는 3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파머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파머가 첼시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맨유 이적설이 제기됐다. 맨유는 파머를 적극적으로 데려오려고 한다. 첼시는 1억 파운드(약 2,009억 원)에서 1억 5,000만 파운드(약 3,014억 원)를 노릴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파머는 맨유의 새로운 에이스가 될 수 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고 경기를 하는데 파머가 오면 브루노 부담이 분담될 수 있어 보인다. 

파머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이다. 제2의 필 포든이 될 재목으로 평가됐고 펩 과르디오랄 감독도 호평을 쏟아내면서 1군에서 활용됐다. 하지만 케빈 더 브라위너,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등이 있는 2선에 자리를 잡기는 어려웠고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에서 파머는 폭발했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22골 11도움을 기록하면서 날아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37경기 15골 9도움을 올리면서 최고의 활약을 이어갔다. 엄청난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으로 단숨에 월드클래스로 평가됐다.

이번 시즌 파머는 비교적 부진하다. 부상 속 프리미어리그에서 20경기 출전에 그쳤고 9골 1도움만 올렸다. 이전 두 시즌과 비교하면 공격 포인트가 급감했다. 파머는 첼시와 2033년까지 계약을 했지만 여름에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맨유가 노린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한 풋볼 팟캐스트에서 "첼시는 가격만 정해지면 파머를 팔 수 있다. 맨유는 엄청난 돈을 지불해야 한다. 아직 23살이니까 7~8년 동안 전성기 활약을 할 수 있다. 첼시에서 중요한 선수인데 매각을 통해 이적료를 얻는 것도 고려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파머는 첼시 생활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마크 쿠쿠렐라, 엔조 페르난데스와 함께 여름에 떠날 수도 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경질 후 파머를 비롯한 첼시 선수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간다면 파머 영입을 위해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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