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벚꽃시즌 봄맞이 경쟁…스포츠 브랜드 등 최대 80% 할인

유통업체들이 벚꽃 시즌을 맞아 봄맞이 할인 경쟁에 들어간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백화점·아울렛·몰 등 전점에서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롯데 액티브 위크(LOTTE ACTIVE WEEK)’를 열고 스포츠 상품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젊은층에 인기가 많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오롱스포츠, ABC마트 등이 참여하는 ‘브랜드 위크’를 열고 최대 20% 할인전을 선보인다. 아울렛·몰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네파 등이 기존 아울렛 특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기념해 직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2일 백화점 앱 ‘롯데 액티브 위크’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기 관람권 및 시즌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몰도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를 이어간다. 나이키, 코오롱스포츠 등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오는 11일까지는 최대 11% 상당의 쿠폰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가민, 오클리, 순토 등 인기 러닝 용품 기획전과 함께 최다 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인기 패션 브랜드 할인전을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무역센터점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패션산업협회와 함께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WWW(What We Wear)’를 펼친다. 국내 브랜드 ‘제이청’의 에브리 베어 티셔츠, 오픈백 체크셔츠는 물론 컨템포러리 브랜드 ‘레프트서울’의 하이넥 실키 새틴 블루종 등 다채로운 여성 의류와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5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 매장에서 봄 시즌 의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목동점은 5일까지 ‘봄맞이 패션 특가전’을 통해 브룩스 브라더스·빈폴·올젠 등 10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천호점은 코오롱 스포츠·K2 등 아웃도어 브랜드 봄·여름 의류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봄맞이 ‘스프링 클리어런스 위크’(Spring Clearance Week)를 진행한다. 특히 여주점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질샌더·베르사체·지미추·폴스미스 등은 물론 타임·시스템·마인 등까지 기존 할인가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주점은 랑방컬렉션·노비스·헬렌카민스키 등 수입 브랜드와 나이키골프·마크앤로나 등 골프 브랜드의 시즌 상품을, 부산점은 삼성물산 페스타를 통해 비이커·빈폴·구호·띠어리·산드로 등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판매한다. 오픈 9주년을 맞은 시흥점은 노스페이스·리바이스·게스·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싸게 판다.
SSG닷컴은 오는 12일까지 봄·여름옷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룩캐스트, 빈폴, 쉬즈미스, 지이크 등 브랜드가 참여하며 스타카토 신발과 헬렌카민스키 모자 등 잡화류를 한정 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상품 최대 12% 할인 쿠폰 혜택도 무제한 제공한다.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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