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 3선 도전 공식화…“성과를 도약으로 잇겠다”

심형식 2026. 4. 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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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이 인천 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하며 부평구청장 최초 3선 도전에 나섰다.

차 구청장은 2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의 성과를 단절이 아닌 도약으로 이어가기 위해 부평구청장 3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마 선언은 인천 10개 군·구 단체장 가운데 첫 사례이며, 동시에 부평구청장으로서는 처음으로 3선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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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이 2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평구청장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심형식 기자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이 인천 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하며 부평구청장 최초 3선 도전에 나섰다.

차 구청장은 2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의 성과를 단절이 아닌 도약으로 이어가기 위해 부평구청장 3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 앞서 부평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번 출마 선언은 인천 10개 군·구 단체장 가운데 첫 사례이며, 동시에 부평구청장으로서는 처음으로 3선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날 차 구청장은 민선 7·8기 구정 운영 성과를 강조하며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구정 운영 필요성을 부각했다.

차 구청장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주민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부평은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두 차례 선거에서 보내준 구민의 선택에 보답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캠프마켓 공원화 및 군부대 이전 ▶굴포천 생태하천 2단계 복원 ▶GTX-B와 도시 인프라 연결 ▶부평형 노인친화도시 실현 ▶AI 기반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 ▶십정동 건강·문화 복합형 노인문화센터 건립 ▶산곡동 청소년 특화도서관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차 구청장은 2004년 홍영표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제6·7대 인천시의원을 지냈으며, 2018년 민선 7기 부평구청장에 당선된 뒤 2022년 재선에 성공했다.
 

심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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