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위위에 이사장 명예 박사 학위 수여
명지대(총장 임연수)는 2일 중국 동방케임브리지교육그룹 위위에 이사장에게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명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위위에 이사장은 베이징대 학사, 영국 워릭대 경영대학 조직연구 석사, 베이징대 교육대학 교육관리 박사 학위를 받은 교육 전문가라고 알렸다. 2006년 동방케임브리지교육그룹에 합류한 이후 유아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했고, 현재 중국 39개 도시에서 170여 개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명지대는 “그는 하얼빈케임브리지대학과 옌타이 도시과학기술직업대학 이사장을 겸임하고, 베이징대학교 명예이사 및 특별 초빙교수로도 활동한다. 또한 베이징대학교 기초교육연구센터 설립 지원과 인문발전 기금 조성, 빈곤 지역 학생 장학 지원 등 학문 발전과 교육 공공성 실천에 기여해 왔다”고 했다.
한영근 교학부총장 겸 대학원장은 추천사에서 “교육자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과 공공성을 확장해 온 인물”이라며 “그의 학문적·교육적·사회적 공헌은 명지대 건학 이념과 교육 정신에 부합한다”고 했다.
임연수 총장은 축사에서 “위위에 이사장의 여정은 교육이 사회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천의 과정”이라며 “그의 헌신과 성과가 많은 교육자와 다음 세대에 의미 있는 영감을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위위에 이사장은 답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사람의 성장에 대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교육에 헌신해 왔다”며 “이번 명예박사 학위는 지난 20여 년간 교육사업에 헌신해 온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 큰 책임과 사명을 일깨워 주는 뜻깊은 영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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