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면서요?” ‘언니네’ 사 남매, 필리핀서 처절한 생존기 예고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가 사 남매의 찐 가족 케미와 함께 자연산 웃음을 예고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혜의 자연, 그리고 열대우림이 어우러진 곳에서 제철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뜨거운 직송 라이프다. 열대의 풍미로 가득한 필리핀 산지에서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이 함께할 예정이다.
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필리핀 맹그로브 습지에서 넋이 나간 사 남매의 처절한 생존기로 포문을 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퍽질퍽한 습지를 헤쳐 나가며 한 줄기 빛에 반가워하는 사 남매의 모습과 함께 “이게 어떻게 휴가야?”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휴가’에서 ‘노동’으로 뒤바뀐 역대급 반전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분통도 잠시, 자연스럽게 노동에 적응해가는 사 남매의 모습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필리핀에서 더욱 빛날 사 남매의 캐릭터 또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퍼스널 컬러가 ‘노동’인 첫째 염정아는 여전히 솔선수범하는 ‘염 대장’의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긴다. 특히 ‘흑백요리사’ 촬영 감독과 함께 현지 식재료로 선보일 ‘큰 수저’ 요리 향연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둘째 박준면은 만물이 도와주는 여전한 웃수저력으로 폭소를 더하고, 필리핀 어디서나 망고를 입에 달고 사는 ‘망고박’으로 역대급 먹방까지 예고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노동이면 노동, 운동이면 운동까지 못하는 게 없는 셋째 덱스의 반가운 귀환 역시 눈길을 끈다. 덱스는 누나들을 위해 앞장서는 ‘요원’으로 만능 에이스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 특히 김혜윤을 향한 장난스러움 속 스윗함으로 새로운 막내 라인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똘똘한 막내 김혜윤의 합류도 빼놓을 수 없다. 김혜윤은 총무에 제격인 똑부러진 모습은 물론, 시키지 않아도 나서서 일하는 적극적인 면모와 한도초과 러블리함으로 언니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겁이라곤 없는 반전의 테토녀이자, 파워 인싸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김혜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필리핀 보물 보홀에서 펼쳐질 사 남매의 모험 가득한 여정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30도가 넘는 뙤약볕 아래 함께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은 물론,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경험하게 될 새로운 도전까지, 사 남매의 찐 가족 케미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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