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중국인 센터 양한센에 사전 접촉한 혐의로 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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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중국 출신 센터 양한센을 드래프트하기 전에 불법 접촉한 사실이 들어나 벌금 징계를 받았다.
당신 중국프로농구(CBA) 칭다오 이글스 소속에서 뛰고 있던 양한센은 NBA 드래프트 신청을 하기 전이었는데, 포틀랜드가 사전에 접촉한 것이다.
결국 양한센은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6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됐지만, 당일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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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중국 출신 센터 양한센을 드래프트하기 전에 불법 접촉한 사실이 들어나 벌금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각) 포틀랜드 구단에 벌금 10만 달러(약 1억 5천만원)를 부과하고 마이크 슈미츠와 세르지 올리바 부단장에게도 2주 무급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포틀랜드는 성명을 통해 "이 사안을 인지한 즉시 NBA 사무국에 자진 신고했다. 조사에 최선을 다해 협조했고, 리그의 결정과 처분을 수용한다"며 받아들였다.
사건은 2년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난 2023년 12월 슈미츠와 올리바 부단장이 양한센과 사전에 직접 접촉한 사실이 들어났다.
당신 중국프로농구(CBA) 칭다오 이글스 소속에서 뛰고 있던 양한센은 NBA 드래프트 신청을 하기 전이었는데, 포틀랜드가 사전에 접촉한 것이다.
결국 양한센은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6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됐지만, 당일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로 향했다.
NBA 규정에는 구단이 드래프트 자격이 없는 선수와 접촉하거나 영입을 시도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기에 이는 명백히 잘못된 방법이었다.
216cm의 장신 센터인 양한센은 올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평균 7.2분을 소화하는 동안 2.3점, 1.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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