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단 두 달 전 2연패' 홍명보 감독 귀국 "결과는 죄송... 지금껏 실험 바탕으로 최종 엔트리 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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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귀국했다.
뉴스1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을 만나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감독으로서 죄송한 생각이 든다"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하지만 팀으로서는 큰 도움이 된 평가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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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을 만나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감독으로서 죄송한 생각이 든다"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하지만 팀으로서는 큰 도움이 된 평가전이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이어 "상대한 두 나라가 서로 스타일이 다른 팀인데, 본선을 대비해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 것인지 확인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홍명보 감독은 3월 A매치 기간 중 조별리그 1차전 상대(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가 체코로 확정된 상황을 언급하며 "오스트리아와 이번 경기가 체코전을 준비하는 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귀국길에는 조현우(울산HD), 김진규, 송범근(이상 전북 현대), 김문환(대전하나티시즌)을 비롯해 오스트리아전 부상으로 정밀 검사가 필요한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등 국내 및 아시아권 리그 선수 5명과 코치진이 홍명보 감독과 동행했다. 손흥민(LA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선수들은 현지에서 곧바로 소집 해제되어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이번 3월 A매치 결과는 사상 최악의 위기로 평가받는다. 조별리그 A조 상대인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겨냥해 치러진 이번 원정에서 한국은 코트디부아르(0-4 패)와 오스트리아(0-1 패)에 연이어 무릎을 꿇었다.

이러한 부진은 FIFA 랭킹 하락으로 이어졌다. 1일 발표된 순위에서 한국은 종전보다 세 계단 하락한 25위로 밀려났다.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멕시코(15위)와 체코(41위)는 순위가 상승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5월 북중미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후 미국 사전 캠프에서 3주간 담금질을 거친 뒤 6월 초 결전지 멕시코에 입성한다. 홍명보 감독 체제의 한국은 6월 12일 체코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개최국 멕시코, 25일 남아공과 차례로 만난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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