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폭락했지만...현물 ETF 통한 보유량은 거의 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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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고점 대비 폭락했지만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보유 규모는 거의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7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12만6198.07달러)를 기록했을 때 현물 ETF는 137만439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즉 이 기간동안 현물 ETF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4.66% 줄어들었다.
현물 ETF는 지갑으로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어려운 기관 투자자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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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가격 고점때보다 4.7% 줄어
5개월 만에 순유출서 순유입으로 전환
기관 투자자 비트코인 꾸준히 보유한듯

2일 체크온체인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기준 뉴욕 증시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들이 수탁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130만6582개다.
지난해 10월 7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12만6198.07달러)를 기록했을 때 현물 ETF는 137만439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즉 이 기간동안 현물 ETF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4.66% 줄어들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과 비교해 약 46% 급락했지만 ETF를 통한 보유 규모는 거의 줄지 않은 셈이다.
또 지난달 비트코인 현물 ETF는 초대형 청산이 발생했던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순유입 전환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지난달 뉴욕 증시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는 13억20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는 4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한 바 있다. 5개월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현물 ETF는 지갑으로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어려운 기관 투자자 비중이 높다.
즉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상관 없이 기관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3월 순유출 규모는 4601만달러로 지난 2월(3억6987만달러)와 비교해 순유출 폭은 크게 감소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올해 들어 약 27%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4953.73달러)와 비교해 약 57% 급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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