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韓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 317억弗...전년비 절반 [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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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이 1년사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시장 부진이 길어지면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려는 수요마저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국내 5대 디지털자산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올해 1분기 스테이블코인(USDT, USDC) 거래대금은 317억3074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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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 부진이 길어지면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려는 수요마저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지난해초가 상승장을 겪으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나타났던 기저효과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21억99782만달러 대비 57.03% 급감한 수치다. 올해 코인시장이 지속해서 부진하면서 전체적인 코인 거래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테이블코인은 해외 거래소 투자 등을 위한 자금이전 수단으로 주로 쓰인다.
특기할점은 올해들어 코빗, 코인원 등 국내 거래소들이 이벤트를 대거 실시하면서 USDC의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다는 점이다.
올 1분기 USDT는 175억5965만달러 거래됐고, USDC는 141억7018만달러 거래되면서 각각 55.34%, 44.6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만 해도 USDT가 96.84%를 차지하며 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USDC는 3.16%에 불과했는데 USDC의 비중이 크게 올라온 것이다.
코인원은 지난 10월부터 USDC 무료 수수료와 거래순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빗은 1월 19일부터 USDC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일 트래이딩뷰에 따르면 전체 코인시장 시가총액은 2조27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연설을 시작하기 전과 비교해 700억 달러가 줄어든 수치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향후 2~3주 동안 이란에 대한 강한 군사 타격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기대를 벗어난 발언을 했다.
트럼프는 이란 정권 교체를 언급하면서도 “그사이에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해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기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주요 목표물을 주시하고 있다”며 “발전소 등을 매우 강력하게 동시에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비트코인이 3% 가량 하락하면서 전체 코인 시장도 휘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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