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국회의장부터 각종 '꼼수'까지…'5부제 동참' 국회 출퇴근길

임예은 기자 2026. 4. 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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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로 지난달 25일부터 국회에선 '차량 5부제'가 시행됐습니다.

오늘(2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14km 거리를 자전거로 출근하며 5부제 동참을 적극 호소했는데요.

우 의장은 "지금은 유가와 에너지 문제가 심각하다"며 "국가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는 것은 국민 다 같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자고자 하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반면, 일부 의원들은 출퇴근길이 30km 이상인 경우 '차량 5부제' 예외로 분류되는 만큼, 차량 등록지를 지방 지역구로 바꾸거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등 각종 꼼수를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우원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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