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PGS 3' 개최

조민욱 기자 2026. 4.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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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3'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PGS 3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서킷 구조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서킷의 마지막 대회다.

시리즈 1부터 3까지 이어지는 경쟁의 종착점으로, 이번 '시리즈 파이널'을 통해 서킷 1의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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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3'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PGS 3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서킷 구조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서킷의 마지막 대회다. 시리즈 1부터 3까지 이어지는 경쟁의 종착점으로, 이번 '시리즈 파이널'을 통해 서킷 1의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앞서 열린 시리즈 1과 2에서는 3인칭 시점(TPP) 도입과 지역별 특화 방송, 팬 친화형 콘텐츠 등 새로운 시도가 적용되며 경기 운영과 중계 방식에 변화를 줬다. 그 결과 시청 경험 측면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시리즈 1에서는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가, 시리즈 2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나투스 빈체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PGS 3에는 전 세계 초청팀 12개와 지역 시리즈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까지 총 24개 팀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누적 승점 상위 8개 팀은 4월3일부터 시작하는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한다. 나머지 16개 팀은 4월2일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거쳐 추가 진출팀을 가린다. 최종적으로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서킷 1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대회는 이날 오후 2시 서바이벌 스테이지로 막을 올린다. 이후 그랜드 파이널은 4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SOOP, 치지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글로벌 스트리머들의 중계도 함께 제공한다.

총상금은 30만달러 규모로, 참가 팀들은 상금과 함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진출을 위한 PGC 포인트를 획득한다. 이와 함께 대회 마지막 날에는 팬 투표로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플레이어 오브 더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 지코인(G-Coin)을 지급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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