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석화산업 위기대응·해양관광 등 현안 지원 요청

손상원 2026. 4. 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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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 등 지역 현안 지원을 정치권과 정부에 요청했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침체와 중동발 위기라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여수산단이 재도약하고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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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건의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 등 지역 현안 지원을 정치권과 정부에 요청했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 여수 국가산단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중동전쟁 경제 대응특위 위원들에게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기간 연장(2→5년), 위기 지역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금 면제, 지방교부세법상 고용감소지역 보정률 확대 등이 포함됐다.

여수시는 같은 날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를 찾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에게는 해양관광·수산 분야 현안 지원을 요청했다.

국제 크루즈관광 여건 개선을 위해 여객선터미널 내 CIQ(세관·출입국·검역) 시설을 보강하고 마이스(MICE) 기능을 갖춘 국제 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여수시는 제안했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침체와 중동발 위기라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여수산단이 재도약하고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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