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석, 김부겸 '박정희 컨벤션센터' 발언 직격…"대구 경제는 어떻게 살릴 건가"

김민수 2026. 4. 2.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박정희 컨벤션센터'를 다시 한 번 꺼내들자, 대구시장 경선에 나선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 경제를 살릴 복안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부겸 전 총리는 12년 전 공약했던 박정희컨벤션센터 건립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한다"며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제 살릴 해법부터 제시해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박정희 컨벤션센터'를 다시 한 번 꺼내들자, 대구시장 경선에 나선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 경제를 살릴 복안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 / 사진=연합뉴스


최 의원은 오늘(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부겸 전 총리는 12년 전 공약했던 박정희컨벤션센터 건립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한다"며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2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구에 엑스코라는 말 그대로 전시관 아무런 이름이 없는 전시센터가 있다”며 “엑스코라고 부를 바에야 '박정희 엑스코'라고 부르면 어떠냐. '박정희 컨벤션센터'라고 부르면 (어떻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대구시장에 처음 도전했던 지난 2014년에도 박정희 컨벤션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대구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구상, 그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정작 대구 시민의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 시장을 준비하는 후보라면, 무엇보다 먼저 대구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 지에 대한 분명한 해법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smiledream@mk.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