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 데이식스 원필, 9일 광주 뜬다…기아 홈경기 시구

황혜진 2026. 4.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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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요정' 원필이 기아 타이거즈(KIA TIGERS)를 위해 재차 광주에 뜬다.

KBO 구단 중 기아 타이거즈의 팬인 원필은 지난해 6월 11일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섰고,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의 짜릿한 역전승 덕에 영광의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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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데이식스 공식 SNS
사진=티빙 스포티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달빛 시리즈’ 생중계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승리 요정' 원필이 기아 타이거즈(KIA TIGERS)를 위해 재차 광주에 뜬다.

기아 타이거즈 측은 4월 2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원필이 오는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알렸다. 이날 기아 타이거즈는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원필이 기아 타이거즈 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건 두 번째다. KBO 구단 중 기아 타이거즈의 팬인 원필은 지난해 6월 11일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섰고,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의 짜릿한 역전승 덕에 영광의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구 당시 데이식스의 데뷔 기념일을 뜻하는 97(2015년 9월 7일 데뷔)을 유니폼 등 번호로 새겼던 원필이 또 어떤 등 번호를 택할지도 주목된다.

원필은 가요계 '행운의 사나이'로 통한다. 2022년 2월 첫 솔로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를 통해 선보인 자작곡 '행운을 빌어 줘'로 새로운 여정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을 전한 바 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숱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데 그치지 않고 새해 첫날마다 멜론 포함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차트 인(100위 내 진입)하고 있다.

한편 원필은 3월 30일 솔로 미니 1집 'Unpiltered'(언필터드)로 컴백했다.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TOP 100(톱 백) 차트 7곡 전곡 진입 등 쾌거를 이루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틀 만에 음반 판매량 10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전작인 솔로 정규 1집 'Pilmography'(필모그래피)(2022년 2월 7일 발매) 초동 판매량은 3만 2,167장이었다.

원필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Unpiltered'를 개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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