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잠재적 아인슈타인 놓쳐"…89년생 김형남과 청년정책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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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청년 세대의 고충을 공감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김형남 전 서울시장 경선 후보와 만나 소통에 나섰다.
박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경의선숲길에서 김 전 후보와 2030세대의 어려움을 듣는 '야밤의 프리토크-예비경선 뒷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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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경의선숲길에서 김 전 후보와 2030세대의 어려움을 듣는 '야밤의 프리토크-예비경선 뒷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 전 후보는 1989년생으로 2030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인물이다.
김 전 후보는 박 후보를 만나 청년 고용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요즘은 신규채용이 줄어들고 대부분 경력직 위주로 뽑는다"며 "경력을 쌓을 기회 자체가 없는데 이 청년들이 집에만 있어야 하는지, 지원에만 의존하며 살아야 하는지 되묻게 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김 전 후보의 청년 이슈 제기에 대해 해외 연구 사례를 인용하며 "가난한 아이들에게 작은 지원을 했을 뿐인데 사회에 큰 기여로 이어졌다는 연구가 있다"며 "지금 우리는 수많은 '잠재적 아인슈타인'을 놓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주거 문제와 관련해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0만원인 청년 주택 4만 호를 공급하고 용산 정비창은 토지임대부로 2만 호를 더 만들어서, 청년들이 최소한 살 곳 걱정은 덜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는 "서울 독자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해서 대학-기업-서울시가 연계된 AI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선우 기자 sunwooda@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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