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2K 2실점, ‘2경기 연속 QS’ 야마모토, 타선 지원 못받고 씁쓸한 패전…‘5안타 빈공’ 다저스, CLE에 1-4 패배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야마모토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막고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투구수는 87개, 스트라이크는 52개였으며 최고 구속은 96.4마일(약 155.1㎞)이 찍혔다. 지난달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서 6이닝 2실점 승리를 따낸 야마모토는 이날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 투수의 멍에를 썼다. 다저스는 1-4로 패했다.

야마모토는 1회초와 2회초 클리블랜드의 공격을 모두 삼자범퇴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가 3회초 선두타자 다니엘 슈니먼에게 2루타를 맞았고, 이후 슈니먼의 3루 도루를 감행하는 과정에서 포수 윌 스미스의 송구 실책까지 나와 첫 실점을 내줬다. 흔들린 야마모토는 다음 타자 가브리엘 아리아스에게 볼카운트 3B-1S에서 낮은 코스에 79.2마일(약 127.5㎞) 커브를 던졌으나, 이를 아리아스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연결하며 1점을 더 내줬다.
이후 야마모토는 다시 안정세를 찾았다. 4회초 선두 타자 호세 라미레스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카일 만자르도를 병살타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5회초에도 선두 타자 보 네일러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2사 후 브라이언 로키오에 안타를 맞아 1·3루 위기를 맞았지만 스티븐 콴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6회초 역시 선두 타자 앙헬 마르티네스를 몸맞는공을 내보냈으나 라미레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뒤 만자르도를 병살타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이날 다저스 타선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그친 오타니 쇼헤이를 중심으로 겨우 5안타를 치는데 그쳤다. 그나마 0-4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후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홈런으로 영패를 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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