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창립 50주년' 팀 쿡, 특별 영상으로 스티브 잡스 추억

홍성일 기자 2026. 4. 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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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팀 쿡 애플 CEO는 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애플의 50년, 혁신으로 채워온 50년. 임직원과 사용자, 이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팀 쿡 CEO는 감사 인사와 함께 애플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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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 영상도 게재
지난달 31일 쿠퍼티노에서 개최된 창립 5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른 팀 쿡 애플 CEO. (사진=애플)

[더구루=홍성일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팀 쿡 CEO는 임직원들에게 '미래를 준비하자'는 메시지도 보냈다. 애플은 전 세계에서 유명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창립 5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했다. 

팀 쿡 애플 CEO는 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애플의 50년, 혁신으로 채워온 50년. 임직원과 사용자, 이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팀 쿡 CEO는 감사 인사와 함께 애플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을 게재했다. 약 30초 길이의 영상에는 아이폰 17 시리즈, 맥북, 비전프로, 애플워치, 아이맥, 애플태그, 에어팟, 애플 최초의 컴퓨터인 애플 1 등 지금까지 애플이 판매해온 주요 제품들의 모습이 담겼다.

애플 창립 50주년 행사 무대에 오른 폴 매카트니. (사진=애플)

애플은 지난 1976년 4월 1일 캘리포니아 로스앨토스에서 설립됐다. 공동 창업자로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 등이 있다.

팀 쿡 CEO는 임직원들에게도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팀 쿡은 "애플 창립 50주년을 맞아 스티브 잡스의 말을 되새겨 봤다"며 "그는 이른바 삶이라고 부르는 것을 특별히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바로 1976년 애플을 탄생시킨 정신"이라며 "지난 50년동안 가장 똑똑하고 열정적이며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인재들을 불러모은 원동력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애플은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애플은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 뿐 아니라 런던, 서울, 파리, 상하이, 뉴욕, 뭄바이, 도쿄, 벤쿠버, 멕시코시티, 워싱턴 D.C., 시드니,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지난 한달여간 콘서트 형태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애플 창립 5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치고 있는 코르티스. (사진=애플)

시작은 지난달 13일 뉴욕 애플 그랜드 센트럴에서 개최된 알리샤 키스의 특별공연이었다. 런던에서는 니아 아카이브스, 멈포드 앤 선즈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서울에서는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K-팝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공연이 개최됐다. 대단원은 31일 쿠퍼티노에서 개최된 폴 매카트니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팀 쿡 CEO는 "지나온 50년을 돌아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지만 가장 설레는 것은 다음에 올 미래"라며 "우리 앞에 놓인 기회는 지금까지 봐온 것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 기회다. 이 기회에 도전할 준비가 가장 잘 퇸 팀은 바로 우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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