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장’ 악뮤 이찬혁·‘공주님’ 이수현…독특한 사내 문화에 직원 “인생 걸 수 있는 복지” (유퀴즈)

김감미 기자 2026. 4.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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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유퀴즈’ 화면 캡처.

그룹 악뮤가 소속사 내 독특한 호칭 문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찬혁,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tvN 예능 ‘유퀴즈’ 화면 캡처.

이날 공개된 사내 문화는 독특했다. 직원들은 ‘영감님’, 이찬혁은 ‘샘터장’으로 불리는 등 일반적인 회사와는 다른 호칭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이 가운데 이수현은 “회사에서 ‘공주님’이라고 불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원들이 ‘공주님, 이번에 회계 건 때문에 연락드렸다’라고 하면 ‘네, 영감님’이라고 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예능 ‘유퀴즈’ 화면 캡처.

특히 복지 수준에 대한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한 직원은 “처음에는 이전 회사보다 복지가 떨어지는 줄 알았지만, 막상 일해보니 생각보다 좋았다”며 “두 달 정도 일해보니 인생을 걸어볼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혁은 흐뭇한 미소를 보였고, 이수현은 “인생을 건다고요?”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tvN 예능 ‘유퀴즈’ 화면 캡처.

한편, 악뮤는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 우승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이후 활동명을 ‘악뮤’로 변경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종료 후 1인 기획사 ‘영감의 샘터’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이찬혁은 사명에 대해 “데뷔 때부터 ‘영감은 어디서 오냐’는 질문을 계속 받아왔다”며 “아예 우리가 있는 곳을 ‘영감의 샘터’로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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