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문정민·신이솔 영입, 두산건설은 공식 프로필 촬영…시즌 개막에 더 뜨거워지는 KLPGA 구단 경쟁

동부건설은 문정민과 신이솔을 새로 영입했다. 지난해 인기상 온라인 투표에서 ‘톱6’ 중 4자리를 차지한 두산건설은 선수단 공식 프로필을 촬영하고 구단 다승 1위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2일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을 시작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구단들이 팀 정비를 계속하며 올 시즌 뜨거운 구단 경쟁을 예고했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기존 김수지·박주영·지한솔·장수연에 문정민·신이솔을 새로 영입해 6인 체제로 올 시즌을 운영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KLPGA 투어에서 1승을 기록중인 문정민은 “성실한 플레이와 좋은 경기력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고, 신인인 신이솔은 “정규 투어 데뷔 시즌을 든든한 후원사와 함께하는 만큼 신인답게 당찬 플레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최근 공식 프로필 촬영을 하고 올 시즌 출격 준비를 마쳤다.
두산건설 골프단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KLPGA 투어 인기상 온라인 투표에서 이율린·임희정·박혜준·김민솔이 3~6위에 오른 구단이다. 이들 외에 박결·유현주·유효주 등 인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두산건설은 장타력을 갖춘 신인 이세영을 보강해 8인 체제를 갖췄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박혜준이 구단 첫 승을 거두고 김민솔(2승), 이율린이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4승을 기록, 구단 다승 3위에 올랐다.
신인 이세영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저만의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창단 첫 승의 주인공인 박혜준은 “개인적으로 다승을 해보고 싶고, 다같이 잘해서 구단 다승 1위에도 오르면 좋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신인 양효진을 영입한 대보그룹의 대보골프단은 그룹 계열사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출정식을 열고 새 시즌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대보골프단은 양효진 외에 서어진·송은아·황민정이 팀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모두 5승을 거둬 구단 다승 2위에 오른 삼천리는 이날 개막한 더시에나 오픈에 31개 기업 골프단 가운데 가장 많은 12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며 다승 1위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삼천리는 지난달 22일 끝난 까르마·디오션컵 구단 대항전에서 1라운드에 김민주와 최가빈, 2라운드 고지원과 이세희, 3라운드 서교림과 전예성이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해 구단 다승 1위(6승)인 메디힐도 더시에나 오픈에 지난해 3승의 이예원과 1승씩을 기록한 박현경·배소현·이다연을 비롯해 모두 10명이 출전해 최강 수성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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