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춘천 풍물시장 장보기...“취임 즉시 비상경제 100일 플랜 가동”

이정호 2026. 4. 2.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춘천 풍물시장을 찾아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우 후보는 강원도 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경제 TF' 구상을 공개하며 "도지사가 된다면 취임 직후 비상경제 회복을 위한 100일 플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와 우 후보의 부인 이현주씨가 2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농기구를 구매하고 있다. 방도겸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춘천 풍물시장을 찾아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우 후보는 강원도 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경제 TF’ 구상을 공개하며 “도지사가 된다면 취임 직후 비상경제 회복을 위한 100일 플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이날 장날을 맞은 풍물시장에서 지역상품권을 사용해 제철 농산물 등을 구매하며 상인·시민들과 소통했다.

장보기에는 6·3 지방선거 민주당 춘천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우 후보의 부인 이현주씨,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국회의원의 부인 정현자씨도 동행했다.

우 후보와 이 씨는 각각 춘천사랑상품권 20만원을 마련해 상추, 나물, 튀각, 참외, 농기구 등을 구매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이어졌다. 한 시민이 “강원도가 넓은데 다니기 힘들겠다”고 말하자 “대한민국 전체를 다니던 사람인데, 강원도는 4분의 1이죠”라고 답했고, 서울에서 온 관광객은 “유권자가 아니다”라고 하자 우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 아니시냐”고 했다.

또 한 상인이 “강원도 오지 마시고 서울에서 큰 일 해주셔야지”라고 하자 우 후보는 “제가 강원도 사람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6·3 지방선거 민주당 춘천지역 예비후보 등과 함께 2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방도겸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2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상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방도겸 기자

우 후보는 장보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동발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지역에 오시면 지역상품권을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번 정부 추경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돼 지급된다”며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일 철원 현장최고위에서 언급한 ‘비상경제 대책’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비상경제 TF를 꾸려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을 지켜봤다”며 “강원도 경제가 심각한 위기 상태라고 판단하고, 도지사가 된다면 취임 직후부터 비상경제 TF를 가동해 100일 회복 플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호 기자 

#풍물시장 #우상호 #강원도 #장보기 #지선 #지방선거 #춘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