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춘천 풍물시장 장보기...“취임 즉시 비상경제 100일 플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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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춘천 풍물시장을 찾아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우 후보는 강원도 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경제 TF' 구상을 공개하며 "도지사가 된다면 취임 직후 비상경제 회복을 위한 100일 플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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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춘천 풍물시장을 찾아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우 후보는 강원도 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경제 TF’ 구상을 공개하며 “도지사가 된다면 취임 직후 비상경제 회복을 위한 100일 플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이날 장날을 맞은 풍물시장에서 지역상품권을 사용해 제철 농산물 등을 구매하며 상인·시민들과 소통했다.
장보기에는 6·3 지방선거 민주당 춘천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우 후보의 부인 이현주씨,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국회의원의 부인 정현자씨도 동행했다.
우 후보와 이 씨는 각각 춘천사랑상품권 20만원을 마련해 상추, 나물, 튀각, 참외, 농기구 등을 구매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이어졌다. 한 시민이 “강원도가 넓은데 다니기 힘들겠다”고 말하자 “대한민국 전체를 다니던 사람인데, 강원도는 4분의 1이죠”라고 답했고, 서울에서 온 관광객은 “유권자가 아니다”라고 하자 우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 아니시냐”고 했다.


우 후보는 장보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동발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지역에 오시면 지역상품권을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번 정부 추경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돼 지급된다”며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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