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SAY GOODBYE" 레반도프스키, 국가대표 은퇴 암시…폴란드 북중미 월드컵 탈락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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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폴란드의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은 좌절됐다.
같은 날,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의 패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08년 당시 20세의 나이로 폴란드 국가대표로 데뷔해 A매치 통산 165경기를 뛰며 85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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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폴란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는 국가대표 은퇴를 암시했다.
폴란드는 1일(한국시간) 열린 유럽 플레이오프 B조 결승전에서 스웨덴에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폴란드의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은 좌절됐다.
같은 날,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의 패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시했다. 경기장에서 관중석을 향해 자신의 주장 완장을 들어 보이는 사진이었다.

더욱 의미심장했던 것은 사진과 함께 흐른 배경음악이었다. 팝페라 가수 세라 브라이트먼과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가 흘러나왔다.
폴란드의 탈락과 자신의 사진, 그리고 작별의 내용이 담긴 음악까지. 모두 하나 같이 레반도프스키의 은퇴를 의미하는 것들이었고, 언론부터 팬들이 바라보는 시선 역시 동일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08년 당시 20세의 나이로 폴란드 국가대표로 데뷔해 A매치 통산 165경기를 뛰며 85골을 터트렸다. 폴란드 선수 중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및 최다골 기록 모두 그가 세운 기록들이다.
아직 공식적인 은퇴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나, 그의 나이와 폴란드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머지않은 미래에 다가올 일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사진=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SNS,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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