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무기·美타격미사일 개발 임박…'석유전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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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 무장과 미국 본토 타격용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이 임박한 상황이었다는 주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문턱 앞(right at the doorstep)에 와 있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도 미국 본토에 도달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장거리 미사일 개발이 임박한 상황이었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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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도달 미사일, '곧' 보유할 상황"
"석유 필요없지만 동맹 위해 파병"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주 동안 이란을 대대적으로 타격할 것"이라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2.](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newsis/20260402113659480dugq.jpg)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 무장과 미국 본토 타격용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이 임박한 상황이었다는 주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이란 석유 이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문턱 앞(right at the doorstep)에 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버락 오바마의 이란 핵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를 종료했다. 그것은 재앙이었다"며 "오바마는 17억 달러를 제공했으나 그들은 미국을 비웃으며 핵무기 개발을 계속했다"고 했다.
이어 JCPOA가 존속했을 경우 "이란은 지금쯤 거대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사용했을 것이며, 그랬다면 지금의 중동이나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군이 지난해 6월 이스파한·나탄즈 등을 폭격한 '미드나잇 해머(한밤의 망치)' 작전을 언급하고 "우리는 핵 시설을 완전히 초토화했지만, 이란은 다른 장소에서 핵 프로그램을 재건하려 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도 미국 본토에 도달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장거리 미사일 개발이 임박한 상황이었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이란은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대량 생산하고 있었고,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무기를 곧 보유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이에 따라 우리는 그들의 군사력을 체계적으로 해체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위협으로부터 중동 역내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 등 중동의 동맹국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란의 (중동 각국) 공격은 핵무장을 막아야 할 필요성을 보여줬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그들이 피해를 입거나 실패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동에 전혀 의존하지 않으며, 석유나 그들이 가진 어떤 것도 필요 없다"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우리는 동맹을 돕기 위해 그 곳에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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